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애슬레저 룩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에 바이커 쇼츠, 화이트 양말과 청키 스니커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즐겨 입던 애슬레저 공식을 따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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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의 애슬레저 룩 코디 팁 | 사진 게티 이미지
-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즐겨 입은 스웨트셔츠+바이커 쇼츠
- 화이트 양말·청키 스니커즈로 완성하는 오프듀티 룩
- 레깅스·패딩 베스트·트렌치로 확장하는 가을 레이어드
시즌이 바뀔 때즈음 데일리룩을 고민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스타일 아이콘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입니다. 수많은 아이코닉한 패션 순간 중에서도 다이애나는 애슬레저와 액티브웨어를 누구보다 멋지게 입었던 인물이죠. 기온이 내려갈수록 우리는 따뜻함과 편안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게 되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룩을 보면 애슬레저가 그 답이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장을 보러 나가거나 친구와 가볍게 점심을 먹을 때, 혹은 편하게 쉬는 날에도 잘 어울리거든요.
다이애나비의 애슬레저 룩 코디 팁 | 사진 게티 이미지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여유로운 핏의 그래픽 크루넥 스웨트셔츠를 자주 입었습니다. 짙은 블루 컬러의 플라이 버진 애틀랜틱 스웨트셔츠부터 선명한 화이트 USA 풀오버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즐겼죠. 그리고 이런 스웨트셔츠에는 스판덱스 소재의 바이커 쇼츠를 매치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다시 크게 유행한 조합이지만, 다이애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공식을 즐겨 입고 있었다는 사실!
다이애나비의 애슬레저 룩 코디 팁 | 사진 게티 이미지
여기에 화이트 테니스 삭스와 청키한 트레이너를 더해 체육관에 갈 때의 룩을 완성했습니다. 글라스와 가끔씩 베이스볼 캡도 빠지지 않았죠. 전체적으로는 운동복에 가까운 아이템들인데, 하나하나의 비율과 액세서리 조합 덕분에 지나치게 기능적으로만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게 특징이에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액티브웨어가 특히 가을에 잘 맞는 이유는 레이어드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나 바시티 스타일 크루넥은 너무 두껍게 껴입지 않아도 체온을 지켜주고, 바이커 쇼츠는 전체 룩을 가볍고 캐주얼하게 유지해줍니다.
다이애나비의 애슬레저 룩 코디 팁 | 사진 게티 이미지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같은 공식에서 바이커 쇼츠만 레깅스로 바꾸면 됩니다. 그 위에 패딩 베스트를 더하거나 트렌치코트를 걸쳐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스포티함과 단정함, 실용적인 요소가 한 룩 안에 공존하기 때문에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오프듀티 스타일은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지금 그대로 따라 하기 좋습니다.
다이애나비의 애슬레저 룩 코디 팁 | 사진 게티 이미지
특히 이 룩의 핵심은 너무 완벽하게 차려입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큼직한 스웨트셔츠에 몸에 붙는 하의를 매치해 상하의 실루엣에 대비를 주고, 화이트 삭스와 스니커즈로 운동복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식으로 연출했죠. 여기에 선글라스나 캡처럼 일상적인 액세서리를 더하면 힘을 빼면서도 확실한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다이애나비의 애슬레저 룩 코디 팁 | 사진 게티 이미지
조금 더 가을답게 입고 싶다면 컬러 선택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포레스트 그린처럼 계절감 있는 크루넥 스웨트셔츠를 고르고 블랙 레깅스나 바이커 쇼츠를 매치하면 됩니다. 운동화는 청키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그대로 활용해도 좋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트렌치코트나 패딩 베스트를 추가해 실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애슬레저 룩이 지금까지 계속 참고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편안하면서도 시크하고, 실제 일상에서 입기 쉽기 때문입니다. 너무 춥지는 않지만 분명 쌀쌀한 날,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스웨트셔츠와 바이커 쇼츠 혹은 레깅스, 화이트 삭스와 스니커즈라는 가장 단순한 조합부터 시작해보세요.
* 본 콘텐츠는 글로벌 에디션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
Credit
- 글 Aiyana Ishmael
- 사진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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