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번 주말 피크닉 갈까요? 준비물은 에디터가 골랐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가을입니다. 이번 피크닉에는 무엇을 가져갈까요? 코스모폴리탄 에디터들이 각자의 취향으로 고른, 가을 피크닉에 함께할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박애나 2026.10.11
골드 버튼 카디건 3백50만원 Loro Piana.

골드 버튼 카디건 3백50만원 Loro Piana.

캐시미어 브이넥 스웨터 4백20만원 Miu Miu.

캐시미어 브이넥 스웨터 4백20만원 Miu Miu.

탈착 가능한 커프스를 더한 크루넥 스웨터 4백30만원 Prada.

탈착 가능한 커프스를 더한 크루넥 스웨터 4백30만원 Prada.

「

01 CLASSIC IS THE BEST

」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계절,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컬러감의 스웨터는 가을 필수 아이템이다. 미우미우의 브이넥 스웨터는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데님과 매치하면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크림 컬러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려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러블리한 스웨터도 좋지만, 기본 카디건 하나쯤은 옷장에 구비해둬야 든든한 법.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로로피아나의 브라운 카디건은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템이다. 커프스가 포인트인 프라다 크루넥 스웨터 역시 나의 위시 리스트에 저장!

패션 에디터 유재영



어반 인바이런먼트 트리플 뷰티 선케어 에멀젼 SPF 50+ PA++++ 6만7천원대 Shiseido.

어반 인바이런먼트 트리플 뷰티 선케어 에멀젼 SPF 50+ PA++++ 6만7천원대 Shiseido.

「

02 피부 생존템

」

가을이라고 방심 금지. 가을볕에 몸을 따뜻하게 데우며 걷다 보면 자외선 노출량이 여름보다 더 많아지기에 꼼꼼한 선크림 사용은 필수다. 신제품은 아니지만 최근에 써보고 추앙하게 된 제품이 있다. 명불허전, 선크림 맛집, 시세이도의 톤업 핑크 자차 선크림이다. 건조함이 전혀 없고 피부에 촉촉, 매끈하게 발린다. 자연스럽게 광택이 돌면서 피부가 살짝 밝아져 베이스 메이크업을 귀찮아하는 나에게는 딱이다. 너무나 찬란하고 근사하지만 은근 매서운 가을볕, 선크림은 여름보다 가을에 더 중요한 피부 생존템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길.

부편집장 박애나



「

03 PARADISE LOST IN FALL

」

요즘 가장 궁금한 이야기는 영화 <실낙원>의 원안을 소설로 풀어낸 <블랙 인페르노>다. 곧 주인공 배현성을 인터뷰할 예정이라, 그가 연기한 인물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바로 구매했다. 연상호와 류용재의 원안을 오성은 작가가 소설로 옮겼는데, “메건은 여자로서, 엄마로서, 인간이라는 한 종으로서 투쟁하고 있다”는 작가의 말이 특히 눈에 들어왔다. 누군가를 되찾고 싶은 마음과, 눈앞의 존재를 끝내 믿지 못하는 마음. 그 두 감정이 맞부딪히는 이야기가 어디까지 흘러갈지 벌써 궁금하다.

디지털 에디터 최아름



미라클 오일 6만2천원 Aveda.

미라클 오일 6만2천원 Aveda.

「

04 가을 햇살 냄새

」

기분 좋은 찬 바람이 살랑이는 이 계절.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공존하는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자꾸 산책이나 피크닉을 떠나게 된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에서 은은한 향까지 난다면 즐거움은 배가된다. 너무 달거나 인위적이지 않고, 막 수확한 식물처럼 싱그러운 향을 머금은 아베다 미라클 오일. 풍부한 영양감으로 따뜻한 햇살 아래 윤기 나는 머릿결도 연출해준다. 바람이 불 때마다 스치는 머리카락에서 은은한 향이 퍼질 때면 ‘그토록 기다리던 가을이 왔구나’를 실감한다.

뷰티 에디터 이유진



 카우스 유니버스 컬렉션 티셔츠 2만원대 UniqloxKaws.

카우스 유니버스 컬렉션 티셔츠 2만원대 UniqloxKaws.

「

05 카우스 하나 걸치고

」

괜히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가을 날씨. 나들이를 핑계 삼아 새 옷을 장만하고 싶던 차에 유니클로와 카우스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 ‘카우스 유니버스’가 눈에 들어왔다. 그중 마음을 사로잡은 건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이 지구를 꼭 끌어안고 있는 그래픽 아이템. 편하게 툭 입기 좋은 디자인에 위트까지 갖췄으니 청바지 하나만 매치해도 꾸안꾸 나들이 룩 완성이다.

디지털 에디터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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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박애나
  • 사진 브랜드·와우포인트
  • 아트 디자이너 김진림
  • 디지털 디자이너 유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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