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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데님 트렌드는? 제니 서머소닉 청바지 패션이 유독 인기있는 이유

서머소닉 2026 무대에 오른 제니가 캘빈클라인의 1993년 아카이브를 재해석했습니다. 백워즈 진과 새깅부터 청바지 허리 밴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피스까지. 올가을 주목할 데님 스타일을 살펴봤습니다.

프로필 by 정다은 2026.08.19
제니 데님 패션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 데님 패션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서머소닉 무대를 사로잡은 제니의 데님 청바지 패션
  • 오버사이즈 청바지와 언더웨어 밴드로 완성한 1990년대 무드
  • 청바지 허리 밴드를 이어 만든 특별한 업사이클링 드레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6’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 제니! 무대만큼 주목을 받았던 건 역시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의상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캘빈클라인의 1993년 아카이브 룩에서 영감을 받은 데님 스타일부터 업사이클링 데님을 활용한 커스텀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30여 년 전 패션도 제니가 입으면 2026년 트렌드가 되는 법! 올가을 패션 트렌드를 이끌 제니의 데님 스타일링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1993년 패션도 트렌디하게!

제니 데님 패션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 데님 패션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서머소닉 2026’ 도쿄 무대에서 제니가 착용한 데님 의상은 1993년 케이트 모스가 선보인 캘빈클라인 런웨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커스텀 룩인데요. 제니는 앞뒤가 뒤집힌 듯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백워즈 진에 여유로운 실루엣의 데님 베스트를 매치했습니다.

청바지 위로는 언더웨어의 밴드가 드러나도록 연출해 1990년대 특유의 쿨한 무드를 살렸죠. 여기에 CK 로고 자수가 새겨진 베레모까지 착용해 귀여운 포인트까지 완성! 30여 년 전 런웨이 룩이지만 지금 유행하는 오버사이즈 청바지와 언더웨어 밴드를 드러내는 새깅 스타일링이 맞아떨어져 더욱 트렌디하게 느껴지죠.

청바지 허리 밴드가 원피스로?

제니 데님 패션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 데님 패션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가 선보인 또 하나의 데님 룩도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디테일을 자세히 살펴보니 캘빈클라인 청바지의 허리 밴드 부분만 모아 이어 붙인 에이프런 스타일의 원피스였습니다. 청바지 밴드마다 워싱과 로고 패치의 위치가 모두 달라서 하나의 독특한 패턴처럼 보이는 것이 매력적이었던 원피스 룩인데요.

제니 데님 원피스 | 인스타그램 @calvinklein

제니 데님 원피스 | 인스타그램 @calvinklein

제니는 원피스 안에 화이트 브라를 레이어드해 캘빈클라인 특유의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강조하고, 허리에는 레더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잡아주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버려질 수 있는 데님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룩이라 똑같은 디자인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특별하죠! 이번 가을에는 옷장 속 오래된 데님을 새롭게 활용하거나 서로 다른 워싱의 데님 아이템을 믹스해 제니처럼 개성 넘치는 데님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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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다은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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