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작아보이는 '소두핏 모자'가 따로 있다? 태연,닝닝,김고은,리사의 모자 스타일
말간 얼굴을 더 돋보이게, 얼굴은 더 작아 보이게. 요즘 셀럽들이 푹 빠진 모자 스타일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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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작아 보이는 ‘소두핏’ 모자 스타일 4가지?
- 워싱 볼캡부터 장식적인 볼캡, 루즈한 비니, 숏 비니까지
- 장원영, 리사, 김고은처럼 모자의 깊이와 핏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
셀카를 찍을 때도, 거울을 볼 때도 얼굴이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면 괜히 기분이 좋죠. 그래서일까요, 요즘 셀럽들의 모자를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챙의 길이, 모자의 깊이, 길이감까지.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 '소두핏'을 만드는 디자인이죠. 올여름 가장 눈에 띄는 모자 스타일 4가지를 모았습니다.
꾸안꾸의 정석, 워싱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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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자주 보이는 볼캡은 새것처럼 빳빳한 디자인이 아닙니다. 햇볕 아래에서 오래 써서 빛바랜 듯 자연스럽게 워싱된 코튼 소재가 대세죠. 물 빠진 듯한 컬러와 빈티지한 질감 덕분에 얼굴까지 한층 말갛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볼캡의 포인트는 챙을 지나치게 구부리지 않는 것. 모자를 머리 위에 툭 얹듯 가볍게 써야 특유의 힘 뺀 분위기가 살아나죠. 예쁘게 꾸민 게 아니라, '청초함을 타고난 사람' 같은 무드가 바로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심심한 룩의 한 방, 장식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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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티에 청바지처럼 심플한 룩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장식적인 볼캡을 써 보세요. 태연처럼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이나 닝닝처럼 입체적인 장식이 더해진 볼캡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볼캡의 깊이입니다. 크라운이 깊고 둘레가 넉넉한 디자인일수록 얼굴을 여유롭게 감싸서, 은근하고 자연스럽게 ‘소두핏’을 만들어 주거든요. 약간 큰 모자를 눌러쓴 듯한 실루엣의 볼캡이 한층 더 힙해 보입니다.
얼굴이 반쪽 되는, 루즈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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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멤버들의 최근 스타일링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길이감이 넉넉한 루즈 비니죠. 머리를 감싼 비니 뒤쪽으로 살짝 여유분이 보여서, 모자에 비해 얼굴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는 히든 아이템, 비니! 여기에 앞머리나 옆머리를 살짝 내려 얼굴 양옆의 여백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면 효과는 몇 배가 되고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무드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데일리 룩에도 부담 없이 잘 어울립니다.
힙한 무드의 정석, 숏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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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겨울 액세서리? 이 것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길이가 짧은 숏 비니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클래식이 됐죠. 리사와 헤이즈처럼 눈썹을 거의 덮을 정도로 푹 눌러쓰는 방식이 특히 인기입니다. 이마가 보이지 않을 만큼 깊게 쓰면 얼굴이 더욱 짧고 작아 보이는, ‘소두핏’을 넘어 ‘소멸핏’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요. 여름에는 비니의 볼륨감과 대조되는 슬림한 상의와 매치해 보세요. 특별한 스타일링 기술 없이도 힙한 스트리트 룩이 완성될 거예요.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이영우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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