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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 추천? 이거 딱 두개만 기억해

롤렉스 오이스터가 벌써 100살이라고?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본 두가지 워치

프로필 by 서지현 2026.06.13

Rolex

Oyster Perpetual 36

Oyster Perpetual 36

Oyster Perpetual 36

롤렉스를 상징하는 ‘쥬빌리’라는 유산은 ‘오이스터 퍼페추얼 36’을 통해 다이얼 모티프로 번졌다. 쥬빌리 브레이슬릿에서 보여주던 독보적인 장식성이 멀티컬러 래커 기법으로 전환된 것. 쥬빌리 패턴을 이룬 10가지 색상과 알파벳은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개별 패드 프린팅 공정을 통해 구현했다. 얼핏 하나의 모자이크 작품처럼 보이지만 모든 요소는 한 번에 하나씩 컬러를 입히는 만큼 높은 정확성과 긴 시간이 요구된다. 특유의 광채를 지닌 래커 텍스처와 이를 둘러싼 돔형 베젤은 입체적인 감각을 끌어올린다.




Oyster Perpetual 41

Oyster Perpetual 41

Oyster Perpetual 41

오이스터스틸과 18K 골드를 결합한 모델을 뜻하는, 롤렉스 고유 표식인 ‘롤레조’에 해당하는 ‘오이스터 퍼페추얼 41’은 오이스터의 100년을 기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와인딩 크라운에는 숫자 100을 양각으로 새겼고, 6시 방향엔 ‘SWISS MADE’ 대신 ‘100 YEARS’ 문구 표기를, 5분 간격 미닛 트랙과 롤렉스 로고엔 초기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그린 컬러를 적용해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슬레이트 및 선레이 마감한 그레이 다이얼은 이러한 그린 포인트, 그리고 정숙한 옐로 롤레조와 어우러져 차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Credit

  • 에디터 서지현 / 송운하
  • 사진 Rolex
  • 아트 디자이너 장석영
  • 디지털 디자이너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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