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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마름인줄! 안유진, 키, 정유미의 체중 관리 팁

태어나 다이어트라곤 해본 적 없을 것 같은 안유진, 키, 정유미도 알고 보면 관리 중이었단 사실. 식사 습관부터 마인드컨트롤까지, 극단적인 감량보다 건강하게 그리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니 따라해 볼만 합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9.02

- 자신에게 맞는 유지법을 찾아야 다이어트가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

- 안유진은 기초대사량에 맞는 탄단지 비율을 계산해 식사합니다.

- 샤이니 키는 탄수화물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 정유미처럼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유진

인스타그램 @_yujin_an

인스타그램 @_yujin_an

안유진도 다이어트 과도기는 있었습니다. 무조건 안 먹어야 빠질 것 같고, 유산소 운동을 해야 살이 찌지 않을 것 같던 시절이죠. 하지만 본인의 기초 대사량을 측정하고 하루에 먹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양을 정해놓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일단 식단 강박에서 벗어나 먹고 싶은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공복 유산소로 전날 남은 잉여 칼로리까지 소모해준다면 유지가 아니라 감량까지 갈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인스타그램 @bumkeyk

인스타그램 @bumkeyk

키가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었단 사실, 알고 계셨던 분 있나요? 과거엔 활동기에 원하는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요가 오길 반복해, 지속 가능한 관리법을 찾았다는데요. 바로 1년이란 기간을 두고, 점차 탄수화물의 비율을 줄여가는 것! 다만 정제 탄수화물은 아예 먹지 않고, 고구마나 현미밥 등 다이어트 루틴을 해치지 않는 식재료를 선택해 양을 조금씩 줄여갔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 먹을 탄수화물부터 줄여볼까요?



정유미

인스타그램 @jungyumigram

인스타그램 @jungyumigram

여리여리한 실루엣으로 태어나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이 전부일 것 같은 정유미. 사실은 운동 매니아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운동 강박증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루 일과 중 운동을 연속으로 할 때가 많았다고 해요. 요가, 퍼스널 트레이닝, 필라테스, 실내 유산소, 등산까지!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했으니, 살찔 틈이 없었던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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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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