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디 대유행일 듯! 강민경, 차정원이 푹 빠져있는 가을룩은?
아우터는 박시하게, 하의는 최대한 짧게! 올해도 인기인 소재는 역시나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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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디 대유행 조짐! 강민경, 차정원이 푹 빠져있는 가을룩 요약
- 강민경·차정원 가을룩 – 박시 아우터+짧은 하의로 꾸안꾸 무드
- 강민경 – 워싱 점퍼·체크 스커트·슬라우치 부츠로 Y2K 감성
- 차정원 – 야상·바이커 쇼츠·투톤 스니커즈로 스트리트 스타일
각자 암스테르담과 시드니 여행 사진을 올린 강민경과 차정원. 한국보다 서늘한 날씨 덕분에, 이들의 가을룩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둘의 닮은 듯, 추구미가 뚜렷한 꾸안꾸 가을룩을 살펴봤습니다.

인스타그램 @iammingki

인스타그램 @ch_amii
힙한 오버핏 아우터
강민경은 빈티지한 무드와 Y2K 감성을 믹스한 스타일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아우터로 루즈한 핏의 워싱 점퍼를 매치해 쿨한 무드를 주었습니다. 이너로 밝은 톤의 니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도 놓치지 않았고요.
차정원은 박시한 베이지색 야상형 재킷을 걸쳐 여유로운 분위기를 냈는데요. 안엔 안에 그레이 가디건을 레이어드해서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보일락 말락, 쇼츠
강민경은 체크 패턴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의 미니스커트로 루즈핏 재킷과 대비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차정원도 브랜드 Alo의 블랙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스포츠웨어 특유의 기능성과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았죠.
브라운 톤 슈즈
강민경은 루즈한 핏의 주름 디테일이 포인트인 브라운 컬러 롱부츠로 Y2K 무드를 살렸네요. 이 부츠는 일명 ‘슬라우치 부츠’로, 1980년대와 2000년대에 크게 유행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죠. 스웨이드 소재로 된 부츠도 여전히 인기랍니다.
차정원은 두툼한 그레이 삭스에 휠라 코리아 제품인 투톤 스니커즈를 신어 발끝까지 스트리트 감각을 살렸는데요. 운동화는 차정원이 올린 영상 속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운동화 정보를 물어봤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iammingki
마지막 포인트
강민경은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컬러 백을 매치했고 타원형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차정원은 브랜드 On(온러닝)의 민트색 모자로 마지막 포인트를 더하며, 캐주얼한 느낌을 더 했네요.
Credit
- 글 송운하
- 이미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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