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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헤어? 고윤정,지수,제니처럼 땋아보자

땋으면 땋을수록 쿨해지는 멀티 브레이드. 셀럽들이 보여주는 브레이드 변주법을 참고해보세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8.28

10초로 보는 셀럽의 멀티 브레이드

고윤정 – 단아함 속 재치 있는 업두 브레이드

지수 –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보헤미안 브레이드

제니 – 퓨처리스틱 무드의 멀티 브레이드

윈터 – 키치함을 더한 양갈래 브레이드

홍은채 – 잔머리처럼 흘러내린 프레시 브레이드



인스타그램 @goyounjung

인스타그램 @goyounjung

고윤정 - 우아함 속 재치를 더한 여신 브레이드

정갈한 업두에 서로 다른 굵기의 브레이드를 더해 단아함 속에 뜻밖의 재치와 입체감을 담아낸 고윤정. 깔끔하기만 할 수 있는 업스타일이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살아났습니다. 세련된 메이크업과 맞물리며 브레이드가 액세서리처럼 기능해 그녀의 우아한 무드에 개성을 불어넣었죠.



인스타그램 @sooyaaa__

인스타그램 @sooyaaa__

지수 –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의 내추럴 브레이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브레이드는 지수의 얼굴에 보헤미안 감성을 얹어줍니다. 선키스드 스킨과 어우러져 마치 캘리포니아 걸 같은 자유로운 무드가 완성됐죠. 꾸민 듯 안 꾸민 듯 흘러내린 브레이드가 평범한 헤어에 입체감을 더하며,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 대담한 퓨처리스틱 브레이드

머리 전체를 나눠 촘촘히 땋아내린 멀티 브레이드는 제니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했습니다. 샤프한 아이라인과 메탈릭 아이 메이크업이 이어지며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공존하는 아이코닉 무드가 탄생한 것. 브레이드는 단순한 헤어 연출을 넘어 무대 위의 자체적인 퍼포먼스 요소로 기능했어요.



인스타그램 @imwinter

인스타그램 @imwinter

윈터- 키치함 한 스푼, 양갈래 브레이드

양갈래 머리에 미니 브레이드를 더하자, 귀여움에 키치한 장난스러움까지 얹혔습니다. 블론드 헤어의 통일감 속에서 땋기 디테일이 도드라지고, 핑크 블러셔와 글리터 메이크업이 함께 어우러져 Y2K 인형 같은 무드가 완성됐죠. 마치 세일러문 같은 양갈래 헤어가 다시금 패셔너블하게 재해석된 순간이에요.



인스타그램 @hhh.e_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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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채 – 잔머리처럼 흘려낸 프레시 브레이드

앞머리와 함께 내려온 가는 브레이드가 마치 잔머리처럼 흘러내리며 단정한 업스타일에 의외의 변주를 더합니다. 몇 가닥은 길게 늘어뜨리고 일부는 올려 묶어 연출해, 성숙해 보이면서도 동시에 막내다운 발랄함이 배가되었습니다. 단순한 디테일 같지만, 브레이드는 은채의 이미지를 또렷하게 정의하는 시그니처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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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소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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