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기가 유행! 김나영, 차정원, 봉태규도 입는 러닝 브랜드는 어디?
스타일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힙한 러닝 브랜드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힙스터라면 필수템! 셀럽들도 반한 러닝코어 브랜드는?
- 스위스의 온(On), 파리의 새티스파이(Satisfy), 남아공 출신 디자이너 알렉스 조노 브랜드가 주목받음.
- 기능성과 감각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러닝을 패션·라이프스타일로 확장.
- 운동화·모자 같은 러닝 코어템이 ‘힙스터 필수템’으로 자리 잡는 중.
김나영



아이들과 함께한 베를린 여행에서도 김나영의 패션 감각은 여전했습니다. 편안한 여행룩에서 단번에 눈길을 끈 아이템은 바로 그녀의 운동화였는데요.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통일된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만이 은은하게 자리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김나영이 선택한 이 운동화는 온(On)의 것으로, 전직 트라이애슬론 선수 올리비에 베른하르트가 두 공동 창립자와 함께, 기존 러닝화와는 다른 새로운 감각을 구현하고자 시작한 것이, 그 출발점입니다.
차정원



러닝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셀럽 차정원이 선택한 브랜드 ‘새티스파이’에 주목해 보셔야겠습니다. 새티스파이는 프랑스 파리 기반의 러닝 브랜드로,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 럭셔리 패션 무드와 러닝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전개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러닝을 ‘운동’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보여주면서, 패션 감각을 놓치지 않는 러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죠.
봉태규

유튜브 채널 <봄태규>
런닝 모자 하나에도 스타일과 메시지가 담긴다면, 당신의 러닝 룩은 단순한 운동복을 넘어서는 ‘패션 아이콘’이 될 수 있습니다. 배우 봉태규가 최근 착용한 모자가 바로 그런 사례였는데요, 그의 모자에는 “I DIG RUNNING”이라는 문구가 선명히 쓰여 있어, ‘달리기에 푹 빠졌다’는 그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이 모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디자이너 알렉스 조노(Alex Zono)가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한 제품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러닝 액세서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