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윤은혜, 김옥빈의 급찐급빠 식단은? 셀럽들의 리얼 다이어트 관리법!

- 권은비는 워터밤을 위해 41kg까지 감량했다고 합니다. 요거트와 메추리알 식단, 과연 효과와 부작용은 어땠을까요?

- 윤은혜는 직접 만든 ‘당근 라페’를 포함한 밀프렙으로 2.1kg 감량에 성공했는데요. 꾸준함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김옥빈은 오히려 고기를 꾸준히 먹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단백질 식단으로 지킨 그녀의 건강 관리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강도 높은 체중 관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식단은 놀랍게도 요거트와 메추리알. 이 식단으로 원래 47~48kg이던 몸무게를 41~42kg까지 줄였다고 전했는데요. 짧은 기간 동안 극단적인 식단으로 체중을 감량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식단을 다시 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터밤을 위한 준비가 결코 쉽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죠.

인스타그램 @y1003_grace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윤은혜의 식단 관리 키워드는 바로 밀프렙입니다. ‘밀(meal)’과 ‘프렙(preparation)’의 합성어로, 일주일 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해 두고 끼니마다 꺼내 먹는 방식을 뜻하죠. 열량과 영양소를 균형 있게 맞춘 뒤 보관해 두었다가 먹는 것이 특징! 또 열흘간 공개한 식단에서 눈길을 끈 건 바로 직접 만든 당근 라페였는데요. 샌드위치부터 도시락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한 시그니처 메뉴였습니다. 꾸준한 루틴과 밀프렙 덕분에 그녀는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kimokvin

유튜브 <김남주>

유튜브 <김남주>

김옥빈은 다른 셀럽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고기를 안 먹으면 허기가 져서 힘들다며 오히려 고기를 꾸준히 섭취한다고 밝혔는데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번갈아 하루 한 끼씩 꼭 챙겨 먹는다고 합니다. 양념은 최소화하고 올리브유와 소금으로만 간단히 조리하거나, 가끔은 저칼로리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죠. 저당 스리라차 소스는 다이어터에게 구원같은 존재라고 강조하기도! 이렇게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면 근육량을 지키면서도 기초대사량을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