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마’로 단숨에 스타! 방효린, 신예에서 토즈 앰배서더까지?
독립영화 샛별에서 넷플릭스 주연, 럭셔리 브랜드 앰배서더로까지.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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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가 공개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하며, 주연을 맡은 신예 배우 방효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연 어떤 배우일까요?
• 방효린은 독립영화계에서 이미 ‘충무로 샛별’로 불리던 배우로, 수천 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이하늬와 함께 드라마 주연을 꿰찼습니다.
• 드라마 데뷔와 동시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그녀, 앞으로의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넷플릭스
이하늬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2위에 오르더니,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인데요. 애마는 이하늬의 연기력은 물론 여성의 연대를 다루고 보여주며 이해영 감독 특유의 위트까지 더해진 드라마입니다. 단순한 ‘19세 드라마’가 아니라는 말이죠. 이 중에서도 극 중, 이하늬와 함께 전체 드라마를 끌고 나가는 신예가 눈에 띕니다. 바로 방효린. 매체에 많이 등장한 적 없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신인 배우는 누구냐며 누리꾼들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방효린이 누군지, 지금부터 알아보실까요?
방효린은 누구?

인스타그램 @netflixkr
방효린은 1995년 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해 꾸준히 연기했죠. 독립영화 판에선 이미 유명해 ‘충무로의 샛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요.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을 시작으로 ‘로웰에게’,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등에 출연했고요. 무려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로는 ‘제11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데뷔는 언제?

인스타그램 @me_riniee
단편 영화 출연을 이어가던 방효린은, 2023년 8월, 장편 영화 ‘지옥만세’로도 이름을 알립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제작하고, 배급사 ‘찬란’이 배급한 영화죠. 이 작품은 감독 임오정의 장편 데뷔작이자, 방효린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25년,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에 출연하며 화려한 드라마 데뷔이자,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애마의 방효린?

인스타그램 @netflixkr
애마를 연출한 이해영 감독은, 애마 속 신인 ‘주애’처럼 주애의 역할은 신인이 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신인을 찾으려고 오디션을 엄청 많이 보았는데, 끝무렵 방효린을 만났다고요. 방효린은 몇천 대 일의 쟁쟁한 오디션 경쟁력을 뚫었다고 하죠. 방효린의 연기를 본 이해영 감독은 ‘마침내 만났다는 마음이 들었고, 오랜만에 진짜 연기를 만났단 감동도 컸다’고 방효린을 칭찬했어요. 감독이 이토록 사랑한 배우여서 그런지 애마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같죠?
토즈 앰배서더




신예의 반란! 방효린은 드라마 데뷔와 동시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의 앰배서더가 되었는데요. 토즈는 ‘방효린은 토즈의 우아함과 감성, 그리고 장인정신에 깊은 애정을 가져 브랜드와 아름다운 시너지가 날 것 같다’고 전했어요. 9월 밀라노에서 열리는 토즈 패션쇼에도 방효린이 참석한다고 하죠. 벌써 핫한 방효린, 앞으로가 더 기대되지 않나요?
Credit
- 에디터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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