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요즘 유행 말차보다 더 건강해! 여름 건강 음료 추천 7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의 한복판, 갈증 해소는 물론 착한 성분으로 체내에 영양소를 빠르게 채워 넣는 건강한 주스가 있다,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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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rneys NewYork Beauty ABC 프로틴(7포)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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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하지 않고 상큼하게 맛있는 단백질 셰이크라니, 귀하다! 프랑스산 레드 비트와 국내산 사과·당근의 원료가 그대로 들어간 ABC 프로틴 셰이크로 100% 식물성 단백질 5g까지 포함했다. 비타민 C·B·E,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등 영양소도 풍부한데, 맛까지 좋아 간식 대용으로도, 포만감이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주문하면 함께 받아볼 수 있는 바니스 뉴욕 전용 보틀에 넣고 흔들면 차가운 물에도 잘 녹는다. 탄산수나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 그나저나 패키지부터 음료 색깔까지 이렇게 예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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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lsim 모닝 클렌즈티(28티백) & 나이트 클렌즈티(28티백) 3만8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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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모닝 클렌즈티는 로즈메리, 히비스커스, 모링가, 녹차, 연잎 등 11가지 허브를 배합했고, 안락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나이트 클렌즈티는 팥, 호박, 상황버섯 균사체, 우엉, 결명자 등 11가지 원료로 만들었다. 자극적인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이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디톡스할 수 있도록 돕는 허브들을 엄선한 것. 재료 고유의 풍미를 잃지 않도록 하나씩 약불에 볶아 블렌딩해 보이차의 고소한 맛부터 산뜻한 로즈메리의 향까지 다채롭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 물 대신 하루 종일 곁에 두고 마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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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lantly 클렌즈 주스(1팩) 4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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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무농약 채소와 과일을 수확 후 36시간 내에 영하 40°C 이하에서 급속 냉각해 한 팩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케일은 생케일보다 182%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다는 사실. 귀리, 카카오닙스, 캐슈너트 등 곡물과 견과류도 포함돼 있어 단백질까지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파우치 안에 원재료가 그대로 들어 있어 신선한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베리 비트 주스, 바나나 그린 주스, 셀러리 감 주스, 케일 블루베리 주스 등 7가지 메뉴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물이나 코코넛 워터와 함께 갈아 먹어보자. ‘스무디킹’의 엄청 건강한 버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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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afference 히알루론 레몬 콤부차(10포) 1만9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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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퍼런스의 시그너처 성분이자 항산화 증진 특허 성분이 입증된 ‘퍼플티’에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C를 더한 프리미엄 콤부차다. 수분 증진 효과로 즉각적인 체내 보습과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딱이다. 한 포를 300ml의 시원한 물에 풀면 적당한 탄산감이 올라오는데, 퍼플티의 프루티하고 새콤한 풍미가 더해져 입안 가득 청량감이 폭발한다. 혈당 스파이크에 치명적 빌런인 콜라를 대신해 내 몸의 수분을 건강하게 채울 탄산음료, 아니 ‘탄산 건강 차’라 할 수 있겠다. 레몬과 블루베리 맛 중에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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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atib CCA 주스(14팩) 4만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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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스의 첫인상은 식감이 살아 있다는 것이었다. 산지 직송한 사과, 당근, 양배추를 통째로 갈았기 때문인데, 재료를 생으로 섭취하거나 착즙했을 때보다 흡수율이 훨씬 더 높다. 게다가 건더기가 많고, 적당히 걸쭉한 농도 덕분에 포만감도 좋다. 에디터는 최근 잦은 야근으로 ‘가짜 배고픔’을 수시로 느꼈는데 그때마다 냉장고에 넣어뒀던 시원한 주스를 한 팩씩 먹었더니 갈증과 포만감을 채우기 충분했다. 다이어트로 식단 중인 이들과 습관적으로 야식을 찾는 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브랜드의 무설탕, 무가당, 무첨가의 3無 철학으로 완성된 진정한 건강 주스라 믿고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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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Vital Beautie 메타그린 클린티(10포)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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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으로 체내 수분과 칼륨을 보충하고,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레인으로 소화까지 돕는 클렌즈 티. 이런저런 효능을 차치하더라도 음료 대신 찾게 될 정도로 상큼한 레몬 맛이 일품이다. 클린티 1포를 차가운 물 500ml에 타 얼음을 넣으면 헬스장에 가져가 운동하며 마시기에도 제격이다. 전날 칼로리가 높거나 맵고 짠 음식을 먹었다면 아침에 시원하게 한 포 하자. 즉각적으로 몸에 수분을 공급해 나트륨은 걸러내고, 효소 성분으로 디톡스와 부기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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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lsim 그린 클렌즈 주스(30팩) 6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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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위, 케일, 셀러리, 사과, 파인애플, 레몬, 시금치, 오이까지 8개 초록 과채를 갈아 만든 그린 주스로 색깔부터 풍미까지 건강함 그 자체다. 덕분에 매일 아침 이 주스를 한 달 동안 꾸준히 마시면 간편하고도 건강하게 필수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제격. 착즙이나 농축이 아닌 직접 갈아서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로 식감이 살아 있어 포만감을 느끼기에도 좋다. 게다가 인공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다. 주스의 색깔에 지레 겁먹지 말고 몸을 위해 용감하게 도전해볼 것!
Credit
- Editor 김미나
- Photo By 이호현
- Assistant 정주원
- Art Designer 진남혁
- Digital Designer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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