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안소희 몸매 비결은 NASA 기술 덕분이라고?!
운동도 이제 과학이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이하늬·안소희의 ‘과학 다이어트’ 비밀
- 이하늬: NASA 무중력 트레드밀로 관절 부담 ↓, 임산부도 안전하게 운동
- 안소희: 우주인 훈련용 파워플레이트, 짧은 시간에도 강력한 근육 자극
임산부도 운동 가능? NASA가 만든 특수 트레드밀

인스타그램 @honey_lee32
배우 이하늬가 환하게 웃으며 운동하고 있는 이 모습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그녀가 올라탄 러닝머신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러닝머신의 정체는 바로 미국 NASA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무중력 트레드밀이다. 이 장비는 공기 압력을 활용해 체중 일부를 들어 올려, 하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원래는 재활 치료와 부상 회복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최근에는 임산부들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로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honey_lee32
사용 방법 또한 어렵지 않다. 특수 압축복을 착용한 뒤 장비를 연결하면, 체중 부담을 20%부터 100%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 없이 걷기, 러닝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NASA가 개발한 우주인 운동기구?

유튜브 채널 <안소희>

유튜브 채널 <안소희>
NASA가 우주인들의 근손실 방지를 위해 개발한 진동 운동 장비 파워플레이트(Power Plate)가 국내에서 주목받은 지도 꽤 됐다. 이 장비는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판 위에 올라서면 30~50Hz 수준의 미세 진동이 전달되어, 스쿼트나 팔굽혀펴기 같은 근력 운동의 효과를 강화한다. 이 운동법은 짧은 시간에도 근육 자극이 크다는 점이 특징인데, 일부 연구에서는 30분 운동만으로도 일반적인 근력 운동보다 훨씬 더 큰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