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 피부와 몸, 이렇게 잡는다! 느좋녀 소희의 여름 마무리 루틴

- 체중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안소희만의 식단

- 마사지 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은 틈틈이!

- 자외선 차단제 필수! 홈케어 루틴

미팅, 약속이 없는 날은 주로 집에서 가볍게 요리해 먹는 걸 선호한다는 소희. 특히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체중 유지에 도움되는 식단을 즐겨 찾는데, 여기에 제철 재료를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통밀 식빵을 구워 크림치즈를 바르고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짜낸 오이를 올린 오이 토스트는 간편 식사로도 좋아요. 또 여름 과일인 복숭아, 오이, 샐러리를 잘게 잘라 올리브유,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로 드레싱한 샐러드와 병아리콩으로 만든 허무스를 식빵 위에 바른 토스트도 추천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탄단지와 식이섬유를 모두 섭취하는 완벽하고 건강한 식사가 완성됩니다.

유튜브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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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 게 유지어터의 미덕인 걸까요? 소희는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림프 순환에 좋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엽니다. 낮에는 필라테스 등으로 코어 근육을 단련시키고, 저녁식사 후에는 소화를 돕기 위해 꼭 한강변을 산책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는 폼롤러나 땅콩볼 등의 마사지 기구를 활용해 꼼꼼히 몸을 풀어줍니다. 장요근, 오금 등 뭉치기 쉬운 부위를 섬세하게 풀어 혈액순환을 도와줘야 붓기가 생기지 않아 슬림해보인다는 팁도 기억하세요.

유튜브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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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홈케어는 곧 선케어 루틴이기도 합니다. 외출이 없는 날에도 집 안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하루를 보낼 정도예요. 외출을 해 운전할 때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EGA어드밴스트 리제너레이터 핸드크림을 손에 발라준다고 합니다. 소희의 ‘방심할 때 더 탄다’는 말을 기억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세요. 외출 후에는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팩을 해주면 좋습니다. 소희의 추천템은 잘라 쓰는 팩으로 유명한 매트리콜 콜라겐 벨벳 마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