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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는 윈터처럼! 블러셔계의 권위자, 윈터에게 배우는 블러셔 메이크업 3

먹음직스러워~ 윈터 볼에 온갖 과일이 다 있네?

프로필 by 송운하 2025.08.14

블러셔 권위자 윈터에게 배우는 블러셔 꿀팁!

- 첫사랑 재질 발그레한 블러셔 표현

- 무화과를 얹은 듯한 과즙 블러셔 표현

- 인간 골든, 골드팀이 뿜어져 나오는 블러셔 표현


블러셔계의 권위자, 블러셔 광인! 어떤 블러셔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에스파 윈터의 뽀용한 블러셔부터 과즙미 넘치는 블러셔까지. 따라하고 싶은 메이크업들을 모아봤습니다.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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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은 듯, 발그레한 소녀

광대와 눈 두덩이까지 톤 다운된 핑크 블러셔로 포인트를 준 윈터. 단정만 중단발 컷과 머리띠라니, 완벽하게 첫사랑 재질이죠? 이 블러셔는 메이크업이 아니라 정말 더위를 먹은 듯이 은은하게 넓은 면적에 펴바르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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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오렌지를 얹은 듯한 과즙상

시골 소녀 같다고요? 과즙 메이크업이라 해주세요. 과일 중에서도 오렌지요. 이 메이크업은 은은한 광 표현이 포인트인데요. 물광보단 속광이죠. 얇게 여러겹 터치한 베이스 위에 오렌지처럼 주황빛이 도는 블러셔를 얹어주면? 과즙 터지는 피그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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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빔 뿜뿜 인간 ‘골든(Golden)’


블러셔계의 권위자답게, ‘뽀용’하고 소녀미있는 블러셔만 고집하는 건 아니랍니다. 볼에서골드하이빔이 쏟아져 나올 듯한 이 메이크업은 세미 매트한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를 깨끗하게 정리한 다음, 볼 위에 브론즈 컬러의 블러셔를 바르고 하이라이터로 또 한 번 포인트를 주는 거죠. 브론즈 컬러의 하이라이터 제품을 한번만 발라줘도 좋고요. 여기에 눈매를 강조한 세미 스모키까지 더하면, 최종 미녀 완성.


Credit

  • 글 송운하
  • 이미지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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