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서 보는 폭포, 김나영도 간 폭포뷰 카페
AI 합성 아님. 잠시 폭염을 잊고 물멍 할 수 있는 도심 속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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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폭포 뷰, 김나영도 간 도심 속 물멍 카페
- 홍제폭포 앞 ‘CAFE폭포’부터 비멍 명소 서초 ‘카페 이로’, 김포의 대형 연못 카페 ‘가혜리’까지
- 여행 안 가도 폭포·비·열대 풍경 즐기는 힐링 스폿
카페 폭포

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인스타그램 @cafe.pokpo

인스타그램 @cafe.pokpo
김나영의 최근 연희동 콘텐츠에 소개된 폭포 뷰 카페.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테라스에 앉아 있는 모습이 AI 합성인 것만 같지만, 이것은 서울에 실재하는 ‘CAFE폭포’다. 서대문구가 홍제폭포 앞에 만든 카페로, 수변 테라스에서 ‘최소 제주도’에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 카페 수익금이 관내 청소년과 청년 장학금으로 사용된다(음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카페 이로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고 듣는 것만 한 힐링도 없다.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비멍을 할 수 있다면? 입구에서 ‘해치’가 맞아주는 서초동 ‘카페 이로’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비를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조형물뿐만 아니라 해치가 올라간 무스 케이크부터 해치 모양 샌드까지 구비된 해치의 사원을 컨셉트로 만든 한국식 카페. 도심 속 숲에서 계절을 느끼며 비 구경을 하고 싶다면 1층, 시간 감각이 사라지는 밀실에서 호젓하게 비를 감상하고 싶다면 지하 1층을 추천한다.
가혜리



서울 근교 웬만한 대형 카페는 가봤다고 해도 김포의 ‘가혜리’에 들어서면 놀랄 수밖에 없다. 이곳은 하와이인가, <아바타> 속 세계인가. 에메랄드빛 대형 연못과 총천연색 수풀은 인공 조형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스크린 화면과 어우러지며 이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다른 대형 카페들보다 메뉴 가격대가 높지 않은 것도 강점. 망고가 듬뿍 들어간 샛노란 홀케이크가 2만9천원이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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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