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대로지?” 20주년 맞은 슈주, 관리 습관 전격 분석

20주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동안 팁

- '먹고 싶지만 관리한다' 절제의 정석 예성과 려욱

- 1일 1팩으로 피부관리에 진심인 은혁

- 체중 감량 성공, 이제는 즐기는 법을 터득한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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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지만, 관리한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리즈를 갱신한 비결은 철저한 절제였다. 식욕은 많지만 얼굴이 잘 붓는 체질 탓에 식단 조절을 시작했고, 과거엔 신장 결석을 앓은 채 활동을 이어가, 화면 속 붓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겪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한 해 동안 저녁을 단 7번만 먹는 등 혹독한 자기 관리를 이어왔고, 지금도 리즈 시절 못지않은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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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 조금 조절해도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채식의 배신>, <우유의 독> 등 건강 관련 서적을 즐겨 읽는다는 려욱은 평소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공식품과 유제품을 피하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그의 루틴! 심지어 도토리묵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하니, 이쯤 되면 셀프 건강 마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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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늘 소년미를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리즈 갱신 비결은 바로 꾸준한 ‘1일 1팩’에 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무려 7~8년째 매일 마스크팩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은혁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피부과에도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 정도면 피부 관리에 진심인 셈. 다만 은혁처럼 1일 1팩을 매일 실천하려면, 자극 없는 마스크팩을 선택하고 피부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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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은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37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그는, 하루에 쌈밥 6알만 먹는 식단을 6개월간 이어가며 116kg에서 79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비록 이후 요요 현상을 겪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배달 음식을 건강하게 즐기는 법을 터득하며 다시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