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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로 꾸민 노희영의 제주 세컨하우스, 노희영 pick 다이소템

브랜드 미다스의 손 노희영이 현백에서 산 것 같은 다이소 아이템을 공개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6.04

다이소 가성템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제주도 세컨하우스를 다이소로 꾸몄다는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 메모장에 꼼꼼히 적어 간 구매 목록을 확인하며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치약을 블렌딩 해서 쓸 정도 치약에 예민한 그의 국내 최애 치약은 불소 함유량이 많고 가성비가 좋은 ‘2080 치석 크리닉’. 어금니 칫솔도 보일 때마다 구매하는 아이템이다. 큰손 노희영은 서울에서도 다이소를 애용할까? 지인들이 선물 전문 회사를 차리라고 할 정도로 선물에 진심인 그는 포장재도 다이소에서 구매한다. 컨설팅한 레스토랑의 식기 중에도 알고 보면 다이소 제품이 많다는 사실!



다이소 인테리어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발 매트부터 빨래통, 쓰레기통, 거실 탁자 위 트레이까지 모두 다이소 제품.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소품들은 빈티지 제품이 많지만 심플한 모노톤의 아이템들은 대부분 다이소에서 구매했다.



다이소 플레이팅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유튜브 <큰손 노희영>

세컨하우스를 다이소 아이템으로 채운 강력한 이유는 역시나 가성비. 지인들에게 집을 빌려줄 일이 많다 보니 고가의 물건을 두면 빌리는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릇장을 열어 다이소 테이블웨어 섹션을 자랑한 뒤 플레이팅에 들어간 노희영. 가장자리에 무늬가 들어간 큰 접시 위에 ‘Life is Tasty’라는 문구가 귀여운 투명한 유리 접시를 올리고, 수저 아래에 수저받침과 새파란 매트를 깔아 화보 같은 식탁을 완성했다. 심플한 와인잔과 골드 링이 들어간 유리 볼, 후식을 담은 디저트 볼까지 다이소 제품이다.



+ tip. 다이소에서 현백 느낌 찾기

인스타그램 @hino2033

인스타그램 @hino2033

다이소에서 샀지만, 현대백화점에서 산 듯 예쁜 물건을 찾는 취향은 어떻게 만들까? 노희영은 자주, 모던하우스, 이케아를 모두 비교한다. 다이소만 가지 않고,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물건과 (미국의 주방용품 편집숍) 윌리엄 소노마에서 파는 물건을 보며 안목을 키워야 다이소 쇼핑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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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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