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강민경, 고민시에게 배우는 간절기 패션? 알잘딱깔센 봄 코디 추천!
더운 줄 알고 반팔을 꺼내 입었다가 그대로 감기에 걸려버렸다면? 사복 코디 100점 만점에 200점 주고 싶은 차정원, 강민경, 고민시를 통해 간절기 패션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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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팔로워 1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언제나 핫한 그녀 차정원. 차정원은 누구나 집에 있을법한 아이템으로 간절기 패션을 완성했다. 긴 셔츠, 청 반바지, 그리고 흰 양말! 그리고 상하의 길이를 다르게 한 게 간절기 패션 속 신의 한 수다. 양말을 길게 신어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고. 여기에 더해 그녀의 핫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선글라스와 벨트! 무더운 낮, 햇빛을 피해주는 선글라스와 포인트를 주는 벨트덕에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완벽한 코디로 보일 수 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iammingki
인스타그램 @iammingki
의류 브랜드를 운영할 정도로 패션에 일가견이 남다른 강민경. 그녀의 간절기 패션 팁이 있다면? 바로 차정원과 마찬가지로 상 하의 길이 다르게 하기! 약간 더워진다고 해서 반팔과 반바지를 함께 입는 건 무리. 일교차가 큰 요즘은 강민경처럼 반팔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함께 고르는 게 좋다. 반팔을 단 하나 입을 예정이라면 강민경처럼 따뜻한 소재를 선택한다면 더 좋고! 이렇게만 입는다면 봄에 입기 딱 좋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데일리룩이 금방 완성된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gominsi
인스타그램 @gominsi
새로운 사복 패션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고민시. 고민시의 간절기 패션의 해답은 바로 ‘비니’에 있다. 머리만 따뜻해져도 체온이 올라, 추위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은 물론 밋밋한 헤어 스타일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꿀템이 되기 때문! 고민시 역시 단순 셔츠 한장을 입었을 뿐이지만, 비니와 레이어링을 적극 활용해 따뜻함과 귀여운 간절기룩을 한 번에 완성했다. 게다가 고민시가 착용한 비니는 여름에는 더울 수 있으니 간절기에 적극 활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 쓰고 나갔는데 갑자기 더워지면? 비니를 벗으면 그만~.
Credit
- 에디터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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