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당하던 시대 끝! 악플러와 싸우는 셀럽 3

인스타그램 @s5l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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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지 않은 게 아니라, 못 갖는 겁니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SNS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이는 “아이를 갖지 않고 사치스럽게 산다”는 그간의 근거 없는 비난에 정면으로 맞선 것! 뒤늦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한 뒤 임신을 준비하던 중 여성 암 판정을 받았고, 약 6개월에 걸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현재는 치료를 마치고 회복 중이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인 상황이다. 비난 뒤에 가려졌던 진실이 드러난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따뜻한 응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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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서 날아온 화살? 배우 서예지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런데 그 배후가 충격적이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전 스태프가 중심에 있던 것! 그간 서예지의 소속사는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추적해 왔다. 그 결과, 전 스태프를 포함한 일부 피고소인이 특정됐고, 현재 검찰 송치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관계가 무너진 자리에, 선명한 대응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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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그동안 조용히 넘어갔던 악플에 드디어 선을 그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 놓겠다”는 도를 넘은 협박까지 등장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한지민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를 확인하고 법무법인을 선임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10월 사이, SNS를 통해 모욕적인 글 19건을 올리며 직접적인 협박과 비방을 지속한 인물이 검찰에 송치된 사실도 전해졌다. 소속사는 “합의나 선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고소도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