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이 공부 천재? 무도 멤버들의 자녀 근황 업데이트

유튜브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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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진짜 공부를 잘한다. 엄마 닮았다. 엄마가 연세대 영문학과 출신이다” 하하가 방송에서 던진 이 한마디에 관심이 집중됐다. 유재석의 아들 지호는 연세대 출신 나경은 아나운서의 유전자를 그대로 탑재,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자랑한다는 소문~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지호 군, 2018년생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인스타그램 @minlove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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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선화예고, 이 코스만으로도 무용 천재 인증 아닌가요?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명문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2024년 선화예고 한국 무용과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예비 무용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민서 양은 예원학교 재학 시절, 3년 연속 장학생에 선발될 정도로 실력도 확실한 편! 늘 ‘딸바보’로 불리던 박명수는 “시간 날 때는 하루 종일 픽업도 했다”고 말할 만큼 자녀 교육에 헌신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말 그대로 ‘멀티랭귀지 키드’가 여기 있다.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사실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진짜 천재 아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정준하는 “로하가 일본어를 제일 잘하고, 영어, 중국어, 한국어도 한다”고 밝혔고, 본인도 “조금 당황스러울 정도로 잘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하의 외국어 실력은 어릴 때부터 일본인 어머니와의 소통을 비롯해 다국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된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dony_yu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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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빠 키 따라잡은 거 실화?”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유주·유하 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SNS에 공개된 가족사진 속 두 딸은 중학생 포스 뿜으며, 아빠와 나란히 선 모습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가족은 하와이에 체류 중인데, 쌍둥이들의 교육을 위해 엄마와 아이들은 해외에서, 아빠 정형돈은 한국에서 방송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