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다? 자양강장 음식 모음! 이번 주말 ‘뜨밤’을 위하여
연인과의 뜨거운 밤을 앞두고 있다면, 몸을 깨우고 에너지를 높여줄 자양강장 음식에 주목할 것.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에너지가 필요한 섹스. 적절한 영양 섭취로 만족감을 끌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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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보카도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아보카도는 '자연산 비아그라'로 불릴 정도로 성 건강에 유익한 과일. 풍부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순환을 돕고, 에너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아보카도에 포함된 엽산과 비타민 B6는 남녀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영양소.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이 혈관 건강을 개선해 전반적인 성 기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2. 딸기

영화 <콜>
시각적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지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딸기. 비타민 C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밤이 길어질 예정이라면 미리 섭취하기에 좋은 과일. 딸기 속 비타민 C는 정자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2세를 고려하는 커플에게도 유익한 선택이 될 수 있다.
3. 다크 초콜릿

영화 <초콜릿>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다크 초콜릿. 페닐에틸아민(PEA)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연인과의 감정적인 교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단,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즐기는 것이 중요. 일부 연구에서는 다크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가 혈액순환을 촉진해 성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4. 굴

영화 <아가씨>
대표적인 천연 강장 식품 굴. 아연이 풍부해 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 스태미나 향상에 효과적. 아연은 정자의 건강과 생식능력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정력 증진을 원하는 남성들이라면 당장 수산시장으로 향할 것. 신선한 굴을 생으로 섭취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체질에 따라 익혀 먹는 것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
5. 바나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칼륨과 비타민 B6가 풍부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바나나. 트립토판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섹스를 앞두고 가벼운 식단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싶다면 바나나 한 개를 섭취해보자. 바나나에 함유된 브로멜라인 성분은 남성의 성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Credit
- 글 장현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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