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의 모수 서울이 돌아온다? 가격은 00만원이라고?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다시 문을 연다. 안성재 셰프의 혁신적인 미식 철학이 담긴 이번 재개장, 국내외 미식가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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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 스타의 귀환

인스타그램 @mosuseoul
2017년 한남동에서 첫 선을 보인 모수 서울.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에선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초 휴업을 결정한 이후, 안성재 셰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레스토랑을 이전 했고, 이번 재개장을 통해 한층 더 정교하고 세련된 다이닝 경험을 선보일 예정. 새로운 공간은 이태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인근으로, 레스토랑의 핵심 철학인 자연과 조화로운 미식 경험을 더욱 강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식가라면 놓칠 수 없는 순간



안성재 셰프는 전통적인 프렌치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국적인 감각과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이며 모수 서울을 미식의 최전선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재오픈을 통해 더욱 정교한 플레이팅과 강렬한 미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답게 정교한 메뉴 구성과 최고급 식재료 사용으로 한층 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1인당 42만원?

인스타그램 @mosuseoul
아직 예약 시스템이 오픈 되진 않았지만 운영은 3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 디너 테이스팅 코스는 1인당 42만원, 콜키지는 테이블당 20만원이다. 안성재 셰프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 홍콩에서 운영중인 ‘모수 홍콩’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라고 하니 단 한번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꿈꾸고 있다면 예약 전쟁에 참전해 보길.
Credit
- 글 장세현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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