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이번엔 글로벌 테니스 여신까지 접수! 그녀의 파워풀한 위닝샷
홍수아 야구만 잘 하는 게 아니었어? 여자 연예인 최초, 최연소 구력으로 ‘완국’ 기록. 구 홍드로, 현 홍국화! 그나저나 입고 있는 테니스복은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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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다음은 홍국화



잊을 만하면 소환되는 홍수아의 과거, ‘홍드로’. 2005년 한국시리즈에서 그녀가 선보인 완벽한 시구를 두고 뉴욕 메츠의 페드로 마르티네스 선수에 빗댄 별명이었다. 20년이 지나 홍수아의 요즘 별명은 ‘홍국화’. 여성 테니스 동호인은 랭킹 전국대회에서 개나리부(신인부) 우승을 해야 국화부로 출전할 수 있는데, 두 개 단체 대회에서 각각 우승해 국화부로 완벽하게 레벨업 하는 것을 ‘완국’이라 부른다. 2022년, 구력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국화부 달성을 기록한 홍수아! 최연소 구력이자 여자 연예인 최초였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KATA(한국테니스진흥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 우승, ‘홍국화’가 되었다.
글로벌 테니스 여신



최근 인도네시아 ‘라기-라기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홍수아. 인도네시아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RANS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배우 박은석과 함께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두 사람의 대결 상대는 인도네시아 국민 스타 라피아마드. 현지 스타와 한류 스타의 빅매치로 큰 화제가 되었다.
테니스복 앰배서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테니스에 빠진 뒤 전보다 체중이 5kg 늘었다고 밝힌 홍수아. 팔과 다리에 붙은 근육 때문에 “여성스러운 원피스”는 이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테니스인은 테니스복을 입을 때 빛나는 법! 그녀의 SNS에는 플리츠 스커트와 홀터넥 원피스 같은 클래식한 테니스 룩은 기본, 튀튀에 벌룬 스커트까지 일상복으로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들도 많다.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은 이탈리아 기반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디아도라 제품들이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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