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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배우 최다니엘. 최근 10살 연하 일본 배우 카호와 연애 프로그램 <혼전연애>를 촬영 중이다. 카호를 의식해서인지 그는 최근 방영된 <전참시>에서 이동 중에도 열심히 마스크팩, 붓기 팩을 사용하며 피부 관리에 열심이었다. 알고 보니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로 10년여 만에 정장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였다고. 최다니엘은 화보 촬영장에서 피부 칭찬을 받으며 마스크팩의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줬다. 그렇다면 과연 마스크팩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마스크팩을 보관할 때는 시트를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워서 보관할 경우 에센스가 팩에 고루 스며들지 않고 바닥으로 모이기 때문. 또한 마스크 팩 속 에센스의 적정 온도는 12~15도가 적정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햇빛이 들지 않는 실내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1일 1팩은 한때 마스크팩 신봉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피부 관리법. 하지만 전문가들은 민감성 피부에는 1일 1팩이 좋지 않으므로 주 2~3회 정도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마스크팩은 15~30분 이상 하고 있으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시간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보관은 눕혀서
인스타그램 @ddaniel_choi
2. 1일 1팩?
인스타그램 @ddaniel_choi
3. 시간 엄수하기
인스타그램 @ddaniel_choi
4. 한 종류를 꾸준히
마스크팩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한 종류의 마스크팩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략 한 달 동안 같은 효능의 마스크팩 한 종류를 꾸준히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올바른 마스크팩 사용법을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보자.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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