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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장나라의 동안 비법이라는 '이 베개'?

동안을 위한 꿀팁 大공개!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7.09
최화정
인스타그램 @1077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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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3세지만, 한결같은 동안을 자랑해 ‘뱀파이어설’까지 돌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 최근 그녀가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이다.

1. 건세수
최화정이 공개한 첫 번째 동안 비결은 바로 건세수. 건 세수란 스킨이나 로션 등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마른 손으로 세수하듯 얼굴을 마사지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는 최화정의 할머니, 최화정의 어머니까지 자주 하던 습관이라고 한다. 또한 그녀는 이와 관련해 “세수하기 전에 침대에 눕거나 앉아서 손바닥에 열을 내서 얼굴과 목을 쓰다듬는다. 그럼 혈액순환도 좋고, 눈도 밝아진다고 해서 건 세수 하는 편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2. 낮은 배게 사용하기
목주름 관리를 위한 최화정의 생활 습관 중 하나는 낮은 배게 사용하기이다. 실제로 전문가들도 높은 베개를 베면 혈액순환이 어렵고, 장시간 고개가 접혀 주름이 생기기 쉽다고 경고하고 있으니, 베개를 고를 때 참고하면 좋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1077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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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또 한 명의 동안 스타 장나라는 방송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로 영양제 섭취를 꼽기도 했다. 장나라가 많이 먹는 영양제는 오메가3, 코엔자임 Q10, 비오틴, 맥주 효모. 그 효과는 아래와 같다.

1. 오메가3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오메가3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여 혈액순환과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3는 체내 합성이 안 돼 반드시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하는데, 음식 중에는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2. 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 예방을 돕기도 하는데, 음식에는 소고기, 닭고기, 고등어, 시금치에 많다.

3. 비오틴
비오틴은 모발을 굵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데, 비오틴은 이 케라틴 단백질 생성을 촉진한다.

4. 맥주 효모
맥주 효모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아미노산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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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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