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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체대생 싸움이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관전포인트

<피지컬:100>, <강철부대> 거기에 <스우파>를 더해 꿀잼이라고.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2.20
 
 

덱스, 이번엔 점쟁이다?

인스타그램 @with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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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이어 같은 시간대의 프로그램인 <대학체전:소년선수촌> 에 출연한다. 역시 MBC의 막내 아들다운 면모다. 덱스<대학체전> 제작발표회에서 <가짜사나이>의 악마교관 캐릭터를 가슴 속에서 꺼내고 싶었지만 전체 출연자 중 가장 최약체란 생각이 들어 참았다고 전했다. 그도 그럴것이 3대 761kg을 하고, 제자리 멀리뛰기 측정이 불가한 체대생들로 라인업이 가득 차있다고. 대신 덱스는 UDT 출신 다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짧은 순간에 각 대학교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미션의 특이점을 파악해 승패를 귀신같이 알아맞췄다. ‘점쟁이 덱스’, ‘문어 덱스’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또다시 구축한 셈이다.
 
 

믿고 보는 <피지컬:100>,
<강철부대> 제작진

인스타그램 @netfli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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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넷플릭스 <피지컬:100>, 채널 A <강철부대>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둘의 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 제작진은 <피지컬:100>이 개인 플레이 위주라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팀플레이라고 전했다. 윤성빈은 <피지컬:100>은 분위기가 살벌했는데 <대학체전>은 경기할 때 빼곤 분위기가 훈훈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반전의 연속

인스타그램 @with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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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회 방송했을 뿐인데 벌써 미친 반전이 몇 번이나 나왔다. 처음엔 이길거라 생각했던 선수가 중도에 탈락하는가 하면 생각지도 못한 선수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한 것. 이들의 모든 승부를 다 지켜본 덱스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었다"는 평을 남겼다. <대학체전>이 앞으로 선보일 진검승부가 벌써부터 궁금해질 따름.  
 
 

<대학체전>이
<피지컬:100>보다
먼저 기획됐다?

인스타그램 @netfli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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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경 작가는 <대학체전>이 <강철부대>를 할 때 기획 되었다며 팀으로서 보여주는 단결력, 결속력이 멋있게 느껴져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MC는 태권도 선수출신
김요한

인스타그램 @y_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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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의 센터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이번 <대학체전>의 MC를 맡았다. 출연한 선수들의 나이가 같거나 한두살 차이라 경기를 하는 내내 자신도 피가 끓었다고. 선수 출신답게 순발력 있는 진행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도 잘 이끌어내었다는 평을 들었다.
 
 

미소년들의 싸움

인스타그램 @with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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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실 코치는 이 프로그램을 일컬어 ‘미소년들의 싸움’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얼굴은 멍뭉인데 몸은 화 나있는 반전미 가득한 출연자들 덕분에 눈호강을 실컷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는 고려대학교 농구부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문유현과 장애물 경기에서 새로운 전략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선보인 동국대 이승희가 있다. 다른 선수들도 다 너무 잘 생기고 멋져서 잇몸이 절로 마를 지경이니 앞으로 더 기대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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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장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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