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 Breaking News> 한~동안 뜸했었지!
매일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가는 코스모 브레이킹 뉴스! 지난 몇 년간 별다른 활동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내던 그들이 드디어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기쁘다, 스타님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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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걸’이 돌아온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이젠 ‘XOXO’란 단어만 들으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 드디어 그녀를 패션쇼장이나 행사장이 아닌 작품 속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더 에이지 오브 애덜린>이란 영화에 캐스팅이 되어 지난 3월부터 열심히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는데요. 로맨스라는 장르에 걸맞게 차분하고 클래식한 의상을 줄지어 선보일 예정이라니 <가십걸>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일 것 같죠? 게다가 이번에는 29살의 사연 많은 여주인공으로 변신한다는데, 고등학생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과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자고요!
이제 주연 좀 하자, 짐 캐리
그간 카메오나 음성 더빙으로만 작품에 출연했던 그가 다시 주연으로 우뚝 선다고 해요. 무려 다시 돌아온 ‘로이드 크리스마스’로 말이죠! 바로 <덤 앤 더머2>의 개봉이 확정되었는데요. ‘바보’계의 조상으로 알려진 그가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날짜는 올해 11월경이라고 해요. 20년이나 기다린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테죠. 이번 후속작은 90년대 코미디를 중심으로 두 주인공의 로드 트립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국 영화산업박람회 ‘시네마콘’에서 후한 평을 받았다니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들 사이에서도 기대해볼 만 하지 않나요?
코스모 가이랍니다, 애덤 브로디
드라마 <디오씨>의 세스 코헨으로 더욱 잘 알려진 그. 드라마를 끝으로 한동안 종적을 감춘 탓에 간간히 파파라치 사진에서만 그를 볼 수 있었죠. 그러던 그가 다시 한번 TV 드라마로의 복귀를 알렸답니다. 상대역은 헐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 클로에 셰비니라고 하네요. 그의 컴백이 더욱 반가운 데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그 작품의 제목이 ‘The Cosmopolitans’라는 것! (훌륭한 선택이에요, 애덤! 하핫.) 프랑스에 사는 미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 4월부터 파리에서 그 파일럿 촬영을 시작한다고 해요. 레이튼 미스터와의 결혼 후 첫 작품이라니 얼마나 더 로맨틱한 모습일지 기대해봐도 좋겠죠?
Credit
- Contributing Editor 박수진<br />사진 제공 Getty Image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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