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할 때 머리가 엉킨다면, 집게핀 하나면 됩니다
목도리에 엉키는 긴 머리부터 비니에 눌리는 헤어스타일까지. 겨울철 머리 고민을 해결하면서 스타일까지 살려줄 집게핀, 포근한 스크런치, 니트 헤어밴드 등 겨울 헤어 액세서리 3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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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집게핀 추천 ㅣ 인스타그램 @rebecaoksana
- 목도리 속 엉키는 긴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집게핀
- 니트와 코트에 포근한 포인트를 더하는 겨울 스크런치
- 비니 대신 귀를 따뜻하게 감싸는 니트 헤어밴드
목도리를 두르기 시작하면 머리 고민도 하나 늘어납니다. 긴 머리는 목도리 안에서 엉키고, 애써 만든 컬은 눌리고, 머리를 모두 풀어두자니 어딘가 답답해 보이기 쉽죠. 이럴 때 헤어 액세서리 하나만 더해도 훨씬 깔끔합니다. 얼굴 옆머리를 핀으로 고정하거나 낮게 묶은 머리에 스크런치를 더하고, 머리띠로 헤어라인을 정리하는 식. 두꺼운 아우터와 목도리에 묻히지 않으면서 겨울 룩에 한 끗을 더해줄 액세서리를 찾아볼까요?
목도리 속 긴 머리가 거슬린다면, 집게핀
목도리를 둘렀다 풀 때마다 머리카락까지 함께 엉킨다면 결국 가장 손이 자주 가는 건 집게핀. 긴 머리를 가볍게 비틀어 올린 뒤 큼직한 집게핀 하나로 고정하면 목 주변은 깔끔해지고, 아우터를 입고 벗을 때도 훨씬 편합니다. 겨울에는 블랙이나 브라운뿐 아니라 네이비, 딥 블루처럼 차분한 컬러를 골라 코트와 톤을 맞춰보세요. 실용성 때문에 집었는데 룩까지 살아나는, 겨울엔 이만한 액세서리도 없죠.
니트처럼 포근하게, 스크런치
겨울에는 스크런치도 소재부터 바꿔볼 것. 벨벳이나 니트, 도톰한 패브릭처럼 포근한 질감의 스크런치는 낮게 묶은 포니테일이나 번에 하나만 더해도 계절감이 확 살아납니다. 목도리와 머리가 엉키는 게 싫다면 긴 머리를 느슨하게 묶은 뒤 큼직한 스크런치로 마무리해보세요. 니트와 목도리 사이에 슬쩍 보이는 포근한 스크런치, 겨울이라 더 예쁜 조합입니다.
모자는 답답하고 귀는 시리다면, 니트 헤어밴드
목도리에 코트까지 챙겨 입는 계절엔 헤어 액세서리도 예쁜 것만으론 부족하죠. 이럴 때 눈여겨볼 만한 게 바로 니트 헤어밴드입니다. 귀를 자연스럽게 덮어줘 보온성을 챙기면서도, 비니보다 헤어스타일이 덜 눌려 한결 가볍게 연출할 수 있거든요. 잔머리를 살짝 빼 내추럴하게 묶은 번 헤어나 로우 번과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겨울 무드가 살아나고, 안경이나 볼드한 이어링과도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머리는 망치고 싶지 않은데 겨울 분위기는 챙기고 싶다? 이런 니트 헤어밴드가 꽤 괜찮은 답이 될 수 있어요.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이미지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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