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에게 이런 얼굴이 있었나? ‘실낙원’으로 보여줄 파격 변신
"저렇게 무섭고 쎄한 애가 누구지? 했으면 좋겠다." 첫 주연 영화로 토론토에 향한 배현성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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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10월호 인터뷰를 마친 배현성. 사진 코스모폴리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배우 배현성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실낙원>, 티빙 오리지널 <대리수능>을 비롯해 쉼 없이 새로운 작품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현성.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낯선 방에 잠시 머문 배현성의 아직 익숙하지 않은 또 다른 얼굴을 포착하는 데 집중했다. 배현성은 클래식한 슈트부터 레더 재킷, 카디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깊어진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당일 새벽까지 작품 촬영을 마치고 두 시간가량밖에 자지 못한 채 현장에 도착했음에도 “현장에서 다들 즐겁게 해주셔서 오히려 더 힘이 났다”며 촬영에 몰입했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인터뷰를 마친 배현성. 사진 코스모폴리탄
배현성은 연상호 감독의 영화 <실낙원>으로 첫 해외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첫 주연 영화로 해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그는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난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때부터 긴장되고 떨리지 않을까 싶다”며 “저 역시 완성된 영화를 처음 보는 거라 궁금하다. 큰 스크린으로 처음 보게 되는 거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에서 보여준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실낙원>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선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배현성은 자신을 처음 접하는 해외 관객에게 ‘선우’가 첫인상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영화를 보고 ‘저렇게 무섭고 쎄한 애가 누구지?’ 싶어서 나를 찾아봤다가 다른 드라마를 보고 ‘이런 연기도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인터뷰를 마친 배현성. 사진 코스모폴리탄
올해를 돌아보며 배현성은 “정말 열심히 산 것 같다”고 말했다. 10월 <실낙원> 개봉과 그 이후 <대리수능> 공개를 앞두고 있는 데다 연말까지 새로운 작품 촬영을 이어갈 예정. 그는 “아직까지 바쁘게 사는 게 재미있고 행복하다. 지칠 때도 있지만 화보 촬영을 하고 좋은 반응을 받으면 또 에너지를 충전해서 다음 촬영장으로 갈 수 있다”며 “매년 꾸준히 일할 수 있다는 게 참 좋다”고 변함없는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데뷔작을 찍던 8년 전의 배현성이 지금 저를 보면 좋은 배우라고 생각할 것 같다”면서도, 현재의 자신에 대해서는 “아직은 열심히 하고, 잘하려고 하는 배우에 가까운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배우라는 말에는 연기를 능숙하게 잘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까지 포함한다면… 좋은 배우인 것 같다”라며 배현성다운 담백한 답변을 남겼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인터뷰를 마친 배현성. 사진 코스모폴리탄
배우 배현성과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최아름
- 사진 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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