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참교육’ 글로벌 1위 이유? 꼭 알아야 할 비하인드 4
넷플릭스 ‘참교육’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들의 숨은 노력과 캐릭터 설정 비하인드가 화제다. 진기주의 발성 연습부터 김무열의 올블랙 슈트 의미, 표지훈 캐스팅 이유까지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정리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m00ut
- 김무열 올블랙 슈트에 담긴 캐릭터 서사
- 진기주·표지훈, ‘참교육’ 캐릭터 준비 비하인드
- ‘소년심판’과 이어지는 뜻밖의 연결고리
요즘 콘텐츠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단연 넷플릭스 신작 '참교육'일 것 같은데요. 지난 6월 5일 공개된 이 시리즈는 그야말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 하루 만에 국내 톱10 1위, 사흘 만에 비영어권 글로벌 1위에 오르더니, 어느새 전 세계 40여 개국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죠. 그런데 인기가 뜨거워질수록, 화면 뒤에 가려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하나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그 이야기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① 진기주, 발성 선생님까지 찾아갔다
인스타그램 @jinkijoo
인스타그램 @jinkijoo
단정한 교생 선생님에서 거침없는 감독관으로 변신하는 순간, ‘임한림’의 말투가 180도 달라지는 장면 기억하시죠? 알고 보니 진기주는 실제 여성 교관들의 화법을 직접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발성 선생님을 따로 찾아가 목소리까지 새로 빚어냈다는데요. 쩌렁쩌렁한 카리스마 뒤에 이런 노력이 숨어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② 김무열, 올블랙 슈트를 고집한 진짜 이유
인스타그램 @m00ut
인스타그램 @m00ut
‘참교육’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는 가상 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인데요. 김무열이 연기한 나화진은 이곳의 첫 감독관이자, 학교 안 온갖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특전사 출신 인물입니다. 그런데 예고편 공개 직후 "교권보호국 유니폼이 검은색이냐"는 궁금증이 쏟아졌는데요. 김무열이 거의 모든 장면에서 검은 정장만 입고 나오기 때문이었죠. 결론부터 말하면 유니폼은 아닙니다. 이와 관련해 배우 이성민은 "나화진의 깊은 외로움과 슬픔을 담은 상징"이라고 귀띔했는데요. 약혼녀를 둘러싼 사연 탓에 화진이 늘 검은 옷을 고집하게 됐다는 설정으로, 캐릭터의 서사가 옷차림 하나에 고스란히 녹아든 셈이죠.
③ 알고 보면 '소년심판'과 깊은 인연이 있다고?
인스타그램 @m00ut
이 작품, 알고 보면 드라마 '소년심판'과 인연이 제법 깊습니다. '참교육'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2022년 '소년심판'을 만든 장본인이고, 김무열과 이성민 역시 그 작품을 함께한 사이거든요. 그래서일까요. 김무열이 SNS에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자, '소년심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가 불꽃 이모티콘을 연달아 남기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죠.
④ 표지훈, 예능 이미지 덕에 캐스팅됐다?
인스타그램 @pyojihoon_official
표지훈이 연기한 '봉근대'는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천재 사무관으로, 원작 웹툰에는 없던 새 캐릭터인데요. 그런데 이 똑똑한 캐릭터를 맡게 된 결정적 한 방이 다름 아닌 '예능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홍종찬 감독은 피오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봉근대는 시청자들이 '참교육' 세계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도록 돕는 인물"이라며 "사랑스럽고 똑똑하면서도 다른 인물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방송에서 본 표지훈의 매력이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죠. 표지훈 본인도 비슷한 결로 작품 참여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는 "어리숙하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 제 이미지가 캐스팅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죠.
Credit
- 글 최혜리
- 이미지 각 셀럽 SNS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