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메이크업 잘 버티는 이유? 가방 속 뷰티템 공개
뷰티 한길만 파는 사람들의 가방 속에는 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여름을 맞이해 들춰본 뷰티 '빠꼼이' 4인의 인 마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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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헤어 픽서, 괄사 등 1박 2일도 가능할 것 같은 맥시멀리스트의 빅 백
」Packed by <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 이유진
숄더백 39만8천원 Margesherwood. 베니티 케이스 1백83만원 Louis Vuitton.
1 머리가 지끈거리는 날마다 찾게 되는 괄사. 정수리부터 귀 뒤까지 꾹꾹 눌러 마사지하면 막혔던 혈이 뚫리는 듯 개운하다. 페이스핏 EX TOOL 3만9천원 Ecoyourskin.
2 무너진 베이스 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얼룩지지 않고, 수정 화장을 하고 나면 오히려 피부가 더 좋아 보이는 몇 안 되는 쿠션. 스킨 이돌 3 세럼 파인커버 쿠션 8만6천원 Lancôme.
3 펜슬 타입부터 플럼핑 기능이 들어간 제품까지 다양하게 써봤지만, 결국 손이 가는 건 하나. 입술 산을 살짝 이어주면 중안부가 짧아 보이는 효과까지! 도트 온 무드 라인프루프 립펜슬 10 베이지 살몬 1만5천원 Heart Percent.
4 손재주 없는 나도 숍에서 스타일링받은 듯 머릿결이 정돈되는 게 가장 만족스러운 포인트. 하드 픽스 헤어 마스카라 2만1천8백원 Narka.
5 여러 번 덧뿌려도 산뜻한 청량함만 선사하는 그린티 센트 스프레이 30ml 3만5천원 Elizabeth Arden.
6 완전히 밀착되는데 마무리는 블러 처리한 듯 부드러워 생기를 더하고 싶을 때 볼까지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는 편. 파우더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905 비 마이 브라이즈메이드 4만2천원 M·A·C.
고온 다습 공격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에센셜 아이템만 심플하게 담은 핸드백
」Packed by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혜수
토트백 67만9천원 Comme des Garçons Girl.
1 땀이 많아지는 여름이면 꼭 챙기는 에센셜 오일. 손을 씻은 뒤 목 뒤와 손목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문지르면 허브 특유의 시원한 향이 열감을 빠르게 가라앉힌다. 31 에센셜 오일 2만3천원 Just.
2 채도 높은 립보다는 톤 다운된 코럴 컬러를 선호하는 편. 무심하게 발라도 인상을 단정하게 정리해주고, 생얼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쓱쓱 바르기 좋다. 르 루즈 셀린느 매트 립밤 아리안 9만7천원 Celine Beauty.
3 자칭 타칭 ‘향친자’. 셀린느 향수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꾸준히 사용하는 향이다. 시크한 향 뒤로 젖은 숲을 연상케 하는 잔향이 이어지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어디서도 맡아본 적 없는 유니크한 향이라 더 매력적이다. 렙틸 오 드 퍼퓸 64만원 Celine Beauty .
4 습도가 높은 날에는 아무리 탄탄한 베이스도 쉽게 무너진다. 얇게 발리면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줘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제품. 5GF 톤업 선 앰플 비비크림 3만4천원 Fromrier.
5 여름엔 아이브로를 꼭 챙겨 다닌다. 유분감이 적고 지속력이 좋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 눈썹 사이를 자연스럽게 메꿔줘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좋다. 스틸로 쑤르씰 오뜨 프레시지옹 브륀 토프 6만1천원 Chanel Beauty.
‘귀염뽀짝’ 포인트가 있는 네일 아티스트의 데일리 백
」Packed by 네일 아티스트 김서울
숄더백 본인 소장품.
1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꼭 챙기는 휴대용 파우더. 쿠션 타입이라 수정 메이크업이 간편하고,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도 취향 저격. 네오 에센셜 블러링 피니시 파우더 2만7천원 Laneige.
2 런던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받은 토끼 귀고리! 조금 무겁지만 평소 즐기는 ‘업두’ 헤어에 매치하면 특유의 키치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귀고리 캡의 뾰족한 스터드 디테일도 포인트. 실버 토끼 귀고리 본인 소장품.
3 도쿄에서 시향하자마자 단번에 반해 구매한 향수. 과일을 양손에 잔뜩 쥐고 흐드러진 장미 정원을 구경할 때 날 것만 같은 향이다. 숨 막히는 더위에 어울리는 향이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리는 제품.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 로사레다 오 드 퍼퓸 46만8천원 Loewe.
4 땀과 습기에 쉽게 부풀어 오르는 탈색모 때문에 집게핀은 여름 필수템이다. 공들여 한 스타일링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메시한 업두 헤어로 빠르게 고정하기 좋다. 동대문에서 구매한 집게핀 본인 소장품.
5 본래 혈색과 가장 비슷한 컬러라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블러셔. 급하게 생기를 더할 때도 좋고, 입술 산 부분까지 스머징하면 자연스러운 오버 립도 연출 가능하다. 솔라 틴트 블러쉬 듀오 캐니언 5만8천원 Simihaze Beauty.
기본템을 좋아하는 편. 쾌적한 여름을 위한 잇템만 골라 담은 토트백
」Packed by 논픽션 PR 매니저 유수은
토트백 2백85만원 Jacquemus.
1 찝찝한 기분이 들 때 한 장만 꺼내 써도 금세 리프레시된다. 데오도란트 티슈지만 손 소독제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순하다. 리프레싱 데오드란트 티슈 6개입 6천원대 EO Products.
2 가방에 없으면 불안한 제품. 특히 입술 버짐이 올라온 날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탕후루 립을 가질 수 있다. 베르가못 너리싱 비건 립밤 2만6천원 Nonfiction.
3 피부와 입술 위에 무언가 두껍게 얹는 느낌을 싫어하는데, 끈적임 없이 최소한의 입술 컨디션만 정리해준다. 디올 어딕터 립 맥시마이저 001 핑크 5만2천원 Dior Beauty.
4 발삼 에센스에 티트리나 안티 스트레스 오일 등을 그날그날 섞어 쓰는 편. 덥고 찝찝할 때 리프레시되는 사용감이 만족스럽다. 티트리 오일 4만2천원 Just.
5 여름엔 더 깨끗하고 가벼운 향을 찾게 된다. 달거나 무거운 향보다 싱그러운 네롤리 계열을 선호하는 이유. 콤팩트한 사이즈라 어디든 들고 다니기 좋은 아이템. 오 드 퍼퓸 네롤리 드림 10ml 3만6천원 Nonfiction.
6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선크림은 사계절 필수다. 무겁지 않고 산뜻한 제형이라 귀찮아도 꼭 챙겨 다닌다. 에센셜 메이크업 선로션 3만8천원 Shemonbred.
Credit
- 에디터 이유진
- 사진 이호현
- 어시스턴트 조영희
- 아트 디자이너 김지은
- 디지털 디자이너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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