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아온다! 차정원, 김나영에게 배우는 7부 팬츠 스타일링
촌스럽다는 편견에 갇혔던 카프리 팬츠가 이번 시즌 다시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애매한 길이감이 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이를 동시대적인 무드로 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차정원부터 김나영까지, 리얼웨이에서 포착한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7부 팬츠를 가장 세련되게 해석하는 법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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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정원 - 실루엣의 대비를 활용한 미니멀 룩
- 허윤진 - 스틸레토 힐을 믹스매치한 관능적이고 트렌디한 아웃핏.
- 장희령 - 컬러 포인트와 기장감의 활용
- 김나영 - 트렌치코트와 라탄백을 매치해 여유롭게 풀어낸 프렌치 시크룩.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차정원
여유로운 핏의 네이비 재킷과 슬림한 블랙 카프리 팬츠를 조합했습니다. 상하의의 극명한 부피 차이를 이용해 카프리 팬츠 특유의 모호한 길이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다크 톤의 구성이지만, 발등을 드러내는 화이트 플랫 슈즈를 더해 시각적인 무게감을 덜어내며 하체 비율을 확보했습니다. 오피스 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베이직한 스타일링이죠.
인스타그램 @jenaissante
인스타그램 @jenaissante
허윤진
르세라핌 허윤진은 카프리 팬츠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타이트한 핏의 블랙 팬츠에 화이트 크롭탑을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의 넉넉한 재킷을 툭 걸쳐 트렌디한 바이브를 뽐냈죠. 여기에 뉴스보이 캡과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믹스매치해 관능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했습니다.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다면 허윤진처럼 앞코가 뾰족한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팁이 될 거예요.
인스타그램 @hehehe0
인스타그램 @hehehe0
장희령
빈티지한 브라운 레더 재킷과 블랙 카프리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했어요. 네이비 볼캡을 더해 스포티한 무드를 더하는 한편, 전체적인 룩의 시선은 발목 아래의 컬러 포인트로 유도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프리 팬츠 특유의 발목이 드러나는 기장감을 활용해 네온 그린 컬러 배색의 스니커즈를 룩의 확실한 킥으로 활용하며 경쾌한 밸런스를 완성했어요.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인스타그램 @nayoungkeem
김나영
마지막으로 클래식한 아이템도 자신만의 색깔로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나영입니다. 봄의 상징인 트렌치코트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넉넉한 핏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프렌치 시크 룩을 완성했어요. 이너와 하의, 로퍼, 선글라스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함을 한껏 강조하고, 내추럴한 텍스처의 라탄백으로 여유로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포멀함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그녀의 남다른 패션 내공을 제대로 엿볼 수 있는 룩이네요.
Credit
- 글 박소은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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