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UTA Night’! 조슈아, 이병헌의 파티 룩은?
조슈아·메기 강·이병헌의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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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네 번째 ‘UTA Night’
」세븐틴 조슈아: 블랙 트위드 재킷+데님으로 꾸안꾸 파티룩 완성
」메기 강: 허리 트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볼드 네클리스
」이병헌: 올블랙에 스웨이드 트러커 재킷으로 군더더기 없는 가을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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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Night에 참석한 Max Michael, James Shin, Hyun Park, Maggie Kang, Bumzu, Joshua Hong, David Park, and Paul Yoo. 포토그래퍼 Robert Evans
미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네 번째 ‘UTA Night’를 개최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을 맞아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소속 아티스트,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영화, 음악, 문화를 즐기는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요. 이 자리엔 UTA 소속 메기 강 감독님을 비롯, 세븐틴 조슈아, 배우 이병헌도 참석했죠. 그들은 UTA 파티에 어떻게 입고 왔을까요? 핫한 파티의 현장, 파티룩으로 확인해 보시죠!
조슈아

블랙 트위드 재킷으로 멋을 낸 세븐틴 조슈아. 포토그래퍼 Robert Evans
조슈아는 깔끔하게 파티 룩을 완성했어요. 블랙 트위드 재킷과 데님으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죠. 딱 알맞은 핏의 트위드 재킷과 데님, 그리고 보일 듯 안보일 듯 실버 네클리스와 링으로 작은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편하지만 파티 톤앤매너까지 딱 지킨 완벽한 룩이죠. 사실 조슈아 얼굴이 데일리룩의 완성이지만! 오늘도 역시 멋있게 입고 UTA에 참석했네요.
메기 강

트임이 예쁜 화이트 재킷을 입은 메기 강. 포토그래퍼 Robert Evans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어머니! 메기 강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UTA 파티를 즐겼어요. 메기 강은 영화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옷도 잘 입었는데요.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화이트 재킷이 눈길을 끕니다. 허리 부분에 절개 트임이 있는 재킷을 선택해 아름다운 파티 룩을 완성했거든요. 펜던트가 큰 네클리스로 룩의 마무리를 준 것도 센스가 돋보이네요!
이병헌

스웨이드 재킷으로 한껏 멋을 낸 이병헌. Jacqueline Kim, Lee Byung-hun, and Max Michael. 포토그래퍼 Robert Evans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히어로, 이병헌도 UTA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이병헌은 올블랙 룩으로 OOTD를 보여줬는데요. 그는 올가을 대 유행템인 스웨이드 소재의 트러커 재킷을 골라 입었죠. 트렌드 아이템을 하나 골라 군더더기 없는 룩을 완성한 겁니다. 가을에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인 남성들은 이병헌의 룩을 참고해도 좋겠어요!
Credit
- 에디터 최아름
- 포토그래퍼 Robert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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