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레이, 윈터가 픽한 가을 립은
월드 투어 중인 블랙 핑크의 제니, XOXZ로 컴백한 아이브의 레이, 신곡 발표부터 콘서트까지 바쁜 에스파의 윈터! 이 셋의 공통점은 바로 올 가을을 맞아 벌써부터 브라운 누드 립을 즐기고 있단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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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립과 매치되는 블러셔로 양 볼을 가득 물들이는 스킬
」레이 - 얼굴은 더 작고, 이목구비는 더 커 보이는 비법
」윈터 - 고급스러우면서 어딘지 신경 쓴 느낌을 내는 법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요즘 핫한 메이크업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제니의 인스타그램에 그 답이 있습니다. 언제나 가장 예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제니답게, 이번에는 브라운 누드 립을 즐기고 있죠. 매트한 텍스처와 스모키 아이로 강렬한 느낌을 연출하든, 글로시한 립으로 볼륨감을 살리든 반드시 놓치지 않는 제니의 킥은? 바로 립과 매치되는 블러셔로 양 볼을 가득 물들이는 것! 이렇게 하니 얼굴도 작고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요?
레이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앞머리가 있어도 귀엽고 없어도 예쁜 콩순이 레이도 브라운 누드 립에 빠졌습니다. 레이는 피부에 하이라이팅을 드라마틱하게 줘 이마, 코, 입술로 시선이 모이게 유도했는데요. 이렇게 힘줄 곳에 확실하게 힘을 주니 얼굴은 더 작고, 이목구비는 더 커 보입니다. 매트한 느낌으로 마무리할 때는 볼터치로 단조로움을 덜어내고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이 팁, 잊지 말고 꼭 적용해보세요!
윈터
인스타그램 @imwinter
인스타그램 @imwinter
윈터의 메이크업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용해도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얼굴 전체에 은은한 빛이 도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고, 눈 앞머리와 입술 산에 하이라이팅을 줘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주세요. 대신 눈은 쉬머한 섀도와 아이라인으로 윤곽을 살려줍니다. 고급스러우면서 어딘지 신경쓴 느낌, 손쉽게 낼 수 있는 거였네요?
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