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이템이 된 카우보이 부츠 코디법 11가지 총정리
원피스, 청바지, 블레이저, 셔츠 드레스 등 어떤 옷과도 매치할 수 있는 필수 패션 아이템! 지금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카우보이 부츠 코디법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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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카우보이 부츠, 왜 필수템? – 페스티벌 전용이 아니라 어디든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
」스타일링 공식 11가지 – 드레스·데님·블레이저·셔츠 원피스까지 전천후 매치법.
」셀럽 & 스트릿 레퍼런스 – 벨라 하디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등 스타들의 실제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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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우리 모두가 아는 한 가지. 카우보이 부츠 트렌드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해변에서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을 만큼(헤일리 비버가 그걸 보여줍니다) 계절에 상관없는 패션 아이템이 된 지 오래. 사실 꼭 필요한 건 모자보다 카우보이 부츠입니다. 흔히 음악 페스티벌 전용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상황에 맞게 한두 켤레쯤 준비해 두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스타일링만 제대로 한다면 누구보다 멋진 카우걸이 될 수 있습니다.
카우보이 부츠를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기 답이 있습니다. 거리의 스타일, 셀럽들의 인스타그램 포스트, 그리고 실전 스타일링 팁까지 모두 모았어요. 원피스, 숏츠+탱크톱, 매니시한 룩까지 어디든 카우보이 부츠는 제 몫을 해냅니다. 카우보이 부츠를 스타일링하는 11가지 방법으로 어딜가나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만들어보세요.
벨라 하디드: 레드 드레스 + 브라운 레더 부츠
Gotham /Getty Images
벨라 하디드의 레드 드레스와 브라운 레더 부츠 조합은 별다른 고민이 필요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좋아하는 플로티 드레스에 무릎까지 오는 부츠만 더하면 끝. 브런치부터 페스티벌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고, 하이힐보다 훨씬 편안하죠.
블레이저 + 블루진
Gotham /Getty Images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다이애나비 공주를 연상시키는 블레이저+부츠 조합을 보여줍니다. 핵심은 청바지를 긴 부츠 안에 넣는 것. 매끈한 라인이 완성돼 데님을 그냥 내려 입는 것보다 훨씬 세련돼 보이죠.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심플한 톱을 더하면 “힘 안 준 듯 멋진” 무드가 완성됩니다.
컬러 포인트와 함께
Photo by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일렉트릭 블루 컬러 부츠가 증명하듯, 강렬한 색감을 더할 때 웨스턴 스타일 신발만 한 게 없습니다. 과감한 아이템 하나를 중심으로 전체 룩을 구성하면 기본적인 숏츠+톱 조합도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변합니다.
대담한 컬러 조합
Photo by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에마 체임벌린은 노란 드레스에 레드 자수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색 충돌도 과감하게 밀어붙이면 충분히 멋질 수 있다는 증거죠. 부츠와 톤을 맞춘 선글라스, 개성 있는 백까지 더하면 완벽해집니다.
테일러드 셋업와 함께
Photo by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테일러드 셋업과 카우보이 부츠는 언뜻 낯선 조합이지만, 잘만 매치하면 세련되고 개성 있는 룩이 됩니다. 비밀은 같은 톤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필요한 순간 제격입니다.
하이-로우 실루엣과 함께
Photo by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하이-로우 드레스의 극적인 실루엣을 카우보이 부츠가 단단히 잡아줍니다. 앞단이 짧아 부츠가 살짝 보이고, 긴 뒷단이 드라마틱함을 더해주는 공식. 손쉽게 세련돼 보이고 싶을 때 딱입니다.
가죽 재킷과 세트 매치
Photo by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웨스턴 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카우보이 부츠와 가죽 재킷을 맞추는 게 답입니다. 브라운 톤의 조합이 의도적인 통일감을 만들어주죠. 블랙 미니스커트나 타이츠 같은 대비 요소를 더해 의상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버뮤다 쇼츠와 함께
Photo by Jeremy Moeller/Getty Images
버뮤다 쇼츠와 카우보이 부츠는 의외의 찰떡궁합. 긴 쇼츠 길이가 부츠와 잘 어울리는 비율을 만들어주죠. 롱코트를 더하면 한층 세련돼 보입니다. 계절이 애매할 때 활용하기 좋은 조합이에요.
바이커 재킷과 함께
Photo by Jeremy Moeller/Getty Images
바이커 재킷 그리고 카우보이 부츠. 두 가지 반항적인 클래식 아이템이 만나 에지 넘치는 조합을 완성합니다. 나머지는 숏츠와 티셔츠로 단순하게 두고, 포인트는 부츠와 재킷에 맡기면 됩니다.
칼라 원피스와 함께
Photo by Jeremy Moeller/Getty Images
화이트 셔츠 드레스는 카우보이 부츠를 세련되게 만들어줍니다. 단정한 칼라와 웨스턴 부츠의 대비가 의외로 시크하죠. 오피스룩에도, 격식 있는 주말 약속에도 무난합니다.
데님 미니스커트 셋업와 함께
Photo by Jeremy Moeller/Getty Images
데님 미니스커트 셋업는 카우보이 부츠와 만나 단번에 업그레이드됩니다. 셋업의 사랑스러움을 중화시키고 적당한 에지를 더해 지나치게 귀여워 보이지 않게 연출할 수 있죠.
이 글은 cosmopolitan US의 기사를 신디케이션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보러가기
Credit
- 글 Kim Duong
- Tarah-Lynn Saint-Elien
- 사진 Getty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