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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홍은채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스포츠 별책의 커버를 장식했다. 당차고 유니크한 컨셉트와 음반을 선보이는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200’ 10위권에 4연속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걸그룹이자, 미국 CD 판매량 ‘톱 10’ 랭크 등 커리어의 방점을 찍으며 K팝 황금기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걸그룹 답게 월드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황금막내 홍은채가 단독으로 <코스모폴리탄> 스포츠의 커버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함께 발행하는 별책인 <코스모 스포츠>의 첫 론칭을 기념하는 1호 커버스타로 참여했으며, 이번 커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함께했다.
‘초보 러너 홍은채의 러닝 10분 전’이라는 테마에 맞게 홍은채는 서툴지만 당당하고 엉뚱하지만 유쾌하게 러닝을 준비하는 컨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워너비 피지컬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어려운 운동 포즈도 수월하게 수행하며 A컷들을 완성했다. 긴 시간 이어지는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카메라가 꺼지면 06년생 막내만의 ‘순둥미’를 발산하기도. 아식스는 화보를 통해 도쿄의 에너지와 색감,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도쿄 컬렉션의 메가블라스트, 소닉블라스트 등 주요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9월 2일 아식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은채의 단독 커버 및 화보가 담긴 <코스모 스포츠> 별책은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fashion director 서지현
- photographer 윤송이
- hair 하민 by 빗앤붓
- makeup 이영지 by 우선
- nail 김수지
- stylist 박정용
- assistant 이예은
- digital designer 김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