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화장 지워질 일 없다?! 피부 열감 확 낮춰주는 쿨링 파우더 BEST 3

땀과 기름도 잡고, 달아오른 피부 온도도 내려주는 1석2조 뷰티템! 여름철 필수로 장만해야 하는 피니쉬 파우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02

여느 때보다 공들인 피부 화장이 자꾸만 무너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땀과 기름을 조심해야만 한다. 특히나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먼저 피부의 온도를 확 내려줘야만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기 쉬워지는데, 여전히 외부 온도는 뜨겁고 덩달아 비까지 오는 경우엔 꿉꿉한 습도 때문에 금방 화장이 지워지게 된다. ‘파데 프리’를 실현하기 이전에 피부의 열감을 낮춰주고 땀과 기름에도 무장할 수 있는 피니쉬 쿠션을 사용해 보면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



인스타그램 @apieu_cosmetics

인스타그램 @apieu_cosmetics

어퓨 워터락 피니셔

말 그대로 피부의 수분을 그대로 잠그는 워터락 피니셔!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건 적당한 유수분인데,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반대로 너무 번들거리지도 않도록 피니쉬 파우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제품이다. 사용 직후 피부의 온도가 -4.12 °C 내려간다.



인스타그램 @tocobo_official

인스타그램 @tocobo_official

토코보 블러 피니쉬 선 쿠션 SPF50+ PA++++

무려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함유되었다는 블러 피니쉬 선 쿠션! 즉각적인 사용으로 피부 온도가 -6.4 °C가 내려가는 토코보 선 쿠션은 여름철 ‘파데 프리’를 위한 제품으로도 제격이다. 블러 처리한 듯 자연스러운 퓨어 컬러와 노란 톤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코튼 블루 컬러로 선택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peripera_official

인스타그램 @peripera_official

페리페라 오일 캡쳐 쿨링 파우더

모공 가려주는 프라이머 깜빡한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캡쳐 쿨링 파우더. 땀으로 무너진 피부의 오일과 피지를 가려줘 오히려 피부가 좋아 보이는 데다 바르는 즉시 쿨링감을 선사해 수정 화장용으로도 추천하는 워터 파우더다. 무더운 날 쿨링감을 더욱더 올려주고 싶다면 물을 살짝 뿌린 다음, 흔들어 사용하면 다시 시원해진다.



관련기사

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임정현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