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부스스함 살릴까 말까? 제니, 윈터, 레이 요즘 셀럽이 빠진 장마철 헤어

비만 오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부푸는 헤어. 올해 장마는 어느 때보다 길다는데, 머리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제니, 윈터, 슬기, 레이는 부스스함을 때론 즐기고, 때론 다스린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6.25

살리는 윈터

인스타그램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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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고 무조건 단정할 필요는 없다. 부스스한 게 오히려 좋은 스타일도 있기 때문. 윈터처럼 앞머리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준 뒤 높게 묶어주면 별다른 스킬 없이도 장마철 대비 헤어가 완성된다. 오늘 많이 부스스하다고? 바로 윈터처럼 묶어보자.



살리는 슬기

인스타그램 @hi_ss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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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펌은 원래 부스스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이 느낌을 한껏 살려 네추럴한 느낌으로 밀고 나가도 좋고, 전용 스타일링 제품을 발라 웻헤어 스타일로 연출해도 느낌 있다. 다 싫다고? 슬기처럼 업두헤어로 연출하면 그만이다.



안 살리는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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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중순이 되면 입은 옷까지 젖을 정도로 비가 몰아친다. 이럴 땐 제니처럼슬릭 번을 해주면 최고. 헤어라인을 잘 살려 하나로 묶고 돌돌 말아 번을 만들어주자. 두상이나 이마가 콤플렉스라면 앞머리를 살리거나 백콤을 넣어 보완해도 좋다.



안 살리는 레이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인스타그램 @reinyour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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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한 느낌을 준 콩순이, 색다른데? 제니처럼 완벽한 스타일은 어렵게 느껴진다면 레이처럼 연출해도 좋다. 가르마를 반듯하게 타 하나로 묶거나 반 묶음만 해도 훨씬 차분해지기 때문. 똥손을 위한 해결법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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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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