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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울할 땐 00를 봐! 닝닝, 추성훈, 석매튜…셀럽들의 동물 일상

반려동물과의 하루를 브이로그로, 라이브 방송으로, SNS로 공개한 이들이 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6.25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인스타그램 @choosarang_official

인스타그램 @choosarang_official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쿄로와 함께 하는 하루 영상을 업로드했다. 쿄로는14년 된 여자 닥스훈트로, 추성훈이 집으로 데려온 것이라고. 그저 산책하고, 가족들을 만나는 쿄로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을 뿐인데 3일 만에 조회수 194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반지르르 윤기가 나던 쿄로의 얼굴에 희끗하게 세월의 흔적이 묻은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14살인데도 아직도 건강하게 산책을 하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에 힐링되었다는 반응. 이제 남은 것은 조회수 30만을 예상한 추성훈의 패널티 수행뿐이다.



닝닝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닝닝은 정확히 말해 고양이 집사는 아니다. 고양이를 키울 예정인 ‘예비 집사’일 뿐. 그녀는 평소 고양이가 있으면 함께 사진을 찍거나 고양이 카페를 가는 등 큰 관심을 보여왔다. 스케줄이 없을 때 동물과 함께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그녀의 루틴일 정도. 닝닝의 SNS에는 항상 다수의 고양이 밈이 올라오는데 팬들은 ‘고양이 계정이다’, ‘대체 어디서 고양이 밈을 가져오는지 궁금하다’라며 그녀의 고양이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고. 그녀는 최근 아기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고양이 키울 거야’라는 다짐을 남기기도 했는데 과연 그녀는 고양이 집사가 될 수 있을지?



석매튜

인스타그램 @zb1official

인스타그램 @zb1official

인스타그램 @zb1official

인스타그램 @zb1official

일 방해하는 고양이는 많이 봤지만 라이브 방송을 방해하는 고양이는 처음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석매튜의 이야기다. 라이브 방송 중 팬이 매튜에게냥냥펀치 포즈를 해달라고 했는데 고양이가 냅다 달려들어서 대신 냥냥펀치를 날려줬다고. 매튜는 팬들에게 비밀로 해달라며, 아깽이 고양이에게 뽀뽀를 날렸다. 팬들은 매튜가 고양이 집사라는 걸 알고 나서 매력도가 상승했다는 반응. 본인만큼 스타성 있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듯!



윤시윤

인스타그램 @ _yunsiyun

인스타그램 @ _yunsiyun

인스타그램 @ _yunsiyun

인스타그램 @ _yunsiyun

2년의 공백기를 끝내고 SBS 드라마 ‘모범택시 3’ 특별출연할 예정인 윤시윤. 그는 역할을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 시간을 내어 앵무새와 교감하는 하루를 보냈다. 평소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이미지였지만 앵무새를 좋아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그는 세 마리의 앵무새를 손과 어깨 위에 올리고 환하게 웃음을 짓거나 편안히 명상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예전에도 앵무새와 함께 화보를 촬영한 적이 있는데 개인 취향이 반영된 건 아니었을지 궁금해질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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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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