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 숨겨주는 바디 미스트 4
찝찝한 여름, 뿌리는 순간에 느껴지는 촉촉함은 물론 향기와 비주얼까지 모두 챙긴다. 신상 보디 미스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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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올 오버 바디 스프레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시크한 블랙 보틀. 그 안은 사이프러스 나무의 아로마 노트와 따뜻한 포도나무 그리고 관능적인 앰버가 어우러진 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향기를 입히고 싶은 보디 구석구석은 물론, 머리카락 끝에도 헤어 미스트처럼 가볍게 뿌려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더욱 오랫동안 향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같은 라인의 코롱 인텐스와 레이어링 해 사용해도 좋다. 125ml 9만7천원.
바이레도 블랑쉬 바디 미스트

바이레도가 브랜드의 시그너처 향 중 하나인 ‘블랑쉬’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한정판으로 공개되는 제품은 향이 머무는 방식을 보디로 옮긴 미스트. 샤워 직후 또는 외출 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보디 미스트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포뮬러가 피부 위에 얇게 밀착돼 하루 종일 은은하게 향을 뿜어낸다. 향은 퍼퓸과 마찬가지로 로즈 센티폴리아와 알데하이드 향조가 그대로 담겼다. 100ml 10만5천원.
딥티크 시트로넬&제라니움 바디 스프레이

딥티크가 매해 선보이는 서머 컬렉션을 올해도 어김없이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창립자들이 꿈에 그리던 한여름날의 과수원을 패키지에 그리고, 과수원에 활짝 핀 탐스러운 꽃, 싱그럽고 상큼한 시트러스 열매 등을 향으로 표현했다. 그중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보디 스프레이는 쾌적한 허브 향기와 함께 모기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는 제라늄,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야외 활동 시에 사용하기 제격. 더불어 네롤리와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져 향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100ml 9만1천원.
시로 아이스 민트 바디 미스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보디 미스트. 상큼한 감귤 향과 함께 시원한 마무리감을 내는 멘톨이 함유되어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혹은 땀을 흘린 후에도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보습 성분인 유자가 함유되어 에어컨, 자외선 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당길 때에 수시로 뿌리기 좋다. 50ml 2만2천원.
Credit
- 에디터 전수연
-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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