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정수정, 조이… 설렙들이 입 심심할 때 찾는 간식 5

유튜브 <고준희 Go>

유튜브 <고준희 Go>

라면 4개를 앉은 자리에서 클리어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낸 고준희가 냉장고를 털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것. 끊임없이 나오는 여러 간식 중 그녀의 재구매를 부른 것은 풀스쿡의 슈가 두부도너츠. 생긴것부터 맛까지 시중에서 판매하는 도너츠와 똑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죄책감은 덜 느끼면서 속세 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준희 픽’인 이 제품을 선택해보도록 하자.

인스타그램 @vousmevoyez

인스타그램 @vousmevoyez

정수정의 SNS를 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을 할 수 있다. 도너츠, 아이스크림, 초코바 등 의외로 디저트를 즐겨 먹는다는 것. 그런 그녀가 자신이 즐겨 먹는 간식으로 소개한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옐로욜로의 카카오 칩이다. 밀가루, 설탕 없이 카카오 파우더와 코코넛 원육으로 반죽한 간식인데, 바삭바삭하고, 쌉쌀한 맛이 좋아서 촬영 중간마다 먹는다고 한다. 96㎈로헬시 스낵인 것은 덤.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초콜릿 없이 살 자신이 없다면 이 제품을 추천.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혈당 다이어트를 하며 먹는 것도 허투루 하지 않는 조이는 키토케토의 다크 MCT초콜릿 제로를 간식으로 먹는다. 70% 다크 초콜릿에 체내 흡수가 빨라 바로 에너지로 사용된다는 MCT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살찔 가능성이 적다고. 다이어터들 사이 이미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일반 초콜릿보다 비싸지만 ‘돈값’ 한다는 평이 많다. 당이 당길 때한 입 거리로 대신하기 좋을 듯.

유튜브 <Umazing 엄정화 TV>

유튜브 <Umazing 엄정화 TV>

엄정화는 촬영 나와 있을 때 차에서 먹는 간식을 소개했다. 촬영 때는 부기 때문에 고르고 또 고른 건강 간식을 들고 오는데 그중 하나가 풀무원의 우리찹쌀단백절미라고. 엄정화는 이 제품에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식사 대용 간식으로 자주 먹는다고 전했다. 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식감도 떡과 똑같다고. 개별 포장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다.

유튜브 <차예련 chayeryun>

유튜브 <차예련 chayeryun>

배우 차예련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카사바칩을 먹는다. 당 함량이 낮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다는 게 그녀의 말. 식감이 바삭바삭해서 여기저기 놓고 입이 심심할 때 먹는다고 전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계속 먹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카사바 칩을 고를 땐 어떤 기름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바라기씨유나 카놀라유를 사용해 튀긴 제품은 일반 과자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