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츄, 컴백 전 다이어트 팁 공개
‘Only cry in the rain’으로 컴백한 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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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대신 참치
츄는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 발매 기념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모순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전했다. 다이어트를 365일 하면서 ‘치킨은 닭가슴살이니까 괜찮아’, ‘고기는 살 안 쪄’라고 말하며 많이 먹었다는 것. 키 161kg, 몸무게 47kg을 유지 중인 그녀는 이번 컴백을 위해 운동을 많이 하면서 즐겁게 살을 뺐다고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컴백 앞둔 아이돌 김츄 다이어트 블로그’를 통해선 다이어트를 위해 주문한 식재료도 공개했다. 양배추, 오이, 토마토, 구이김, 곤약밥, 참치 등을 주로 섭취한다고. 츄는 퍽퍽한 닭가슴살을 싫어해서 단백질은 참치, 고등어 생선으로 대신해 먹는다고 팁을 전했다. 단백질이라고 해서 닭가슴살만 생각하지 말고 츄처럼 종류를 바꿔가며 먹으면 덜 질릴 듯!



먹기 전 음료 마시기
먹기 시작하면 쉬지 않고 먹는다는 츄는 음식을 먹기 전 ABC 주스, 두유 등으로 식욕을 줄인다고 전했다. 미리 배를 채워두면 폭식과 체를 막을 수 있다고. 또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사를 할 때 채소부터 먹었다. 채소라고 해서 많이 먹을 필요는 없고, 양상추 두 조각만 먹으면 된다고. 이어 양을 줄이기 위해 디저트 스푼을 사용해 밥을 먹는다고 전했다. 밥 친구로 다이어트 식단 관련 유튜브나 방송을 보면 함께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도움이 된다고 하니 그녀의 말을 따라 해볼 것.



츄가 운동으로 11자 복근 만든 근황
츄는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그녀는 평소 뱃살이 많고, 밥을 먹으면 금붕어처럼 배가 나와서 고민이었다고. 하지만 이번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11자 복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상에선 아침밥 이슈로 인해 라인이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화보 촬영이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을 때마다 자기 전 플랭크 등을 해 복근을 만든다고. 화보 촬영 시 복근이 안 보인다며 ‘똑똑 나오세요’라고 말하는 거 어떤데! 11자 복근 있는 츄, 귀엽고 멋있는 거 혼자 다 해~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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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