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닝닝도 반한 컬러 섀도? 요즘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이것
키키 하음, 에스파 닝닝, 시미 헤이즈 등 국내외 셀럽들의 요즘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원색의 컬러 섀도. 데일리 메이크업이 지겹다면, 눈두덩에 다양한 컬러 플레이를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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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하음
인스타그램 @kiikii.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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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하음이가 왜이리 Y2K 장인이야? 키키는 신곡 'BTG'의 메인 콘셉트로 Y2K 감성의 컬러 섀도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특히 하음은 초록과 보라색 아이 섀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콘셉트 장인으로 등극! 포인트는 잔펄이 들어간 팝한 컬러의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넓게 펴 바르고, 점막만 깔끔하게 채운 아이라인과 가닥 속눈썹으로 고양이 같은 눈매를 연출하는 것.
에스파 닝닝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닝닝은 오묘한 파란색과 보라색의 섀도를 활용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두덩 전체엔 은은한 보라색 섀도를 깔고, 눈 앞머리부터 쌍커풀 중간까진 파란색과 보라색의 오묘한 색감을 담은 섀도로 반원을 그리듯 겹쳐줘 입체감을 살렸다. 여기에 핑크펄 하이라이터로 눈 앞머리를 동그랗게 쓸어주면, 반짝이고 신비로운 눈매 완성.
시미 헤이즈
인스타그램 @simihaze
인스타그램 @simihaze
메이크업 씬의 따라하고 싶은 언니들, 시미 헤이즈 자매의 키치한 레드 섀도 룩도 매력적이다. 눈썹부터 관자놀이까지 붉은 빛의 섀도를 바르고, 비슷한 색감의 블러셔를 눈 아래부터 광대까지 쓸어 톤온톤으로 연결했다. 여기에 귀여운 아이라인 스티커로 포인트를 주어 완벽한 컬러 플레이 한 방!
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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