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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네일 뭐 하지? 올봄 유행할 네일 아트 여기 다 모아봄

봄이 왔다면, 네일부터 바꿔야 할 때. 어떤 네일을 할지 고민된다면, 이 기사를 읽어보기를. 만연한 꽃을 표현한 플라워 네일부터 물방울이 퐁퐁 올라간 듯한 워터드롭 네일 그리고 올해 트렌드 컬러로 뽑힌 버터 옐로우 네일까지. 이제 네일 숍에 이것만 보여주면 고민 해결이다.

프로필 by 정혜미 2025.04.04

플라워 네일

인스타그램 @dissey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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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gelsby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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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꽃. 꽃 하면 봄이지~ 올봄에는 플라워 패턴 네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네일 하나로 봄의 무드를 물씬 풍길 수 있을 것. 전체 손톱에 다 해도 예쁘고, 한두 개 포인트로 넣어도 예쁘다. 작은 꽃들을 반복적으로 배치하거나 누드 베이스에 화이트, 파스텔 플라워를 더하면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


버터 옐로우 네일

인스타그램 @betina_gold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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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mateja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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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여름 시즌의 주요 컬러로 떠오른 ‘버터 옐로우’! 단연 네일계에서도 핫한 컬러다. 부드럽고 연한 옐로우 톤의 네일 컬러로, 노란색이긴 한데 쨍하지 않아 마치 실온에 녹은 버터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 자아낸다. 풀컬러로 채워도 좋고, 누드 베이스 + 버터 옐로우로 프렌치 라인만 채우는 것도 예쁘다.


워터드롭 네일

인스타그램 @cam.t.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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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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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보다 조금 더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네일아트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워터드롭 네일을 기억해 두자. 네일 위에 젤로 만든 물방울 모양을 톡톡 얹은 디자인으로, 물방울처럼 반짝이고, 입체적인 질감이 특징이다. 광택감과 투명감이 도드라져 청량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파스텔 프렌치 네일

인스타그램 @harrietwestmor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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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gelsby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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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네일만큼 봄의 경쾌함을 담은 디자인이 있을까! 손톱 끝부분을 파스텔 컬러로 채워, 깔끔하면서도 귀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너무 튀지 않은 디자인이라 데일리로도, 특별한 날에도 OK! 풀커버 네일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프렌치 네일부터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Credit

  • Digital Editor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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