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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와 육준서의 공통점 3가지. 어라 나 UDT 좋아했네?
덱스와 육준서의 공통점은? ‘잘 웃지도 않고, 대답도 짧고, 가방도 나더러 들라고 할 것 같은’ 투박한 매력부터 괴력과 솔직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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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력
UDT 출신의 두 남자. 몸으로 겨루는 건 무조건 이겨야만 직성이 풀린다. 시즌2 메기남으로 등장한 덱스는 사실 등장 자체가 극적이었다. 두 사람의 결승전인 줄 알았던 몸 줄다리기에 갑자기 등판, 3자 대결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순식간에 게임을 끝내버린 것. 시즌 4 육준서 역시 남성 간의 대결에서 1등을 하고 여성 출연자들 앞에 혼자 처음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2. 투박함
덱스의 투박한 면모를 보여준 두 번의 “드세요”가 있다. 첫 번째는 몸 줄다리기 우승으로 얻게 된 두 여성과의 돈가스 데이트. 낯을 가리면서도 각자 취향에 먹을 수 있게 돈가스 소스는 반만 붓고 먹기 좋게 썰어놓는 츤데레. 그런데 두 여성이 먹지 않자 툭 던지는 말 “드세요”. 두 번째는 천국도로 가는 길. 가방을 들어달라던 여성이 다시 괜찮다고 하자 “네, 드세요”라고 대꾸.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그런데도 밉지가 않다. 육준서는 군에서 쓰던 말투로 여성 출연자들을 대해 원성을 듣기도. 대체 누가 관심 있는 사람한테 “야”라고 부르고, “~냐”라고 묻는가? 그게 바로 육준서다. 3. 솔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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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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