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설강화> 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크게 성장한 김혜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선재업고 튀어>에서 남주 변우석과 찰떡 케미를 보이며 로맨스 퀸으로 등극! 오점 없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여배우가 될 듯하다.
김보라
아역배우 출신 김보라는 <SKY 캐슬>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갔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블랙아웃>도 현재 편성 예정이라고! 김보라의 지난 3월 감독 조바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보라는 6월,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룬다고 한다.
조병규
<SKY 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은 조병규는 드라마 종영 후 예능,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학폭 논란이 터지며 활동 중단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아직 학폭 논란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경이로문 소문 2: 카운터 펀치>로 다시 연기자로 복귀했다. 현재 영화 <어게인 1997>이 개봉하여, 극장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찬희
가수 겸 배우인 찬희는 <SKY 캐슬> 이후 소속 그룹인 SF9에 돌아갔다. 매년 최소 1개의 작품과 음반 활동을 하며 열일하는 중! <슈룹>을 통해 사극까지 섭렵한 그는 차기작 또한 사극으로 정했다. 그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찬희가 인터뷰한 K-팝 아이돌의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의 무대는 계속될 거야’가 최근 일본어판이 정식 출간됐다고 한다.
이유진
<SKY 캐슬>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유진은 폭풍 성장의 대명사! 드라마 이후 2년 만에 25cm 이상이 커 놀라움을 안겼다.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도 보였지만 현재는 연기에 집중하는 중! 게다가 최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기 전공에 합격하여 현재 24학번 새내기가 되었다고. 최근에는 <7인의 탈출>에 출연해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