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역대급 칭찬 나온 '가능한 사랑' 전도연, 조여정 베니스 헤메코 분석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를 찾은 전도연과 조여정의 헤메코가 화제입니다. ‘전설의 파란 벽’부터 레드카펫까지, 두 배우가 보여준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을 정리했습니다.

프로필 by 송운하 2026.09.07
BiennaleChannel

BiennaleChannel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전도연·조여정의 베니스 헤메코 총정리
  • 전도연의 짧은 앞머리와 ‘전설의 파란 벽’ 모먼트
  • 포토콜부터 레드카펫까지 달라진 두 배우의 스타일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영화 <가능한 사랑> 팀이 떴습니다. <버닝> 이후 8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이창동 감독부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까지 베니스를 찾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전도연과 조여정은 등장과 동시에 ‘레전드 헤메코’라는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두 배우가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 장소도 눈길을 끌었죠. 베니스영화제 프레스 컨퍼런스 룸의 블루 백드롭은 배우들의 사진이 유독 잘 나온다는 이유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일명 ‘전설의 파란 벽’, ‘베니스의 파란 벽’으로 불리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파란 벽의 마법은 통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베니스에서 제대로 빛난 전도연과 조여정의 헤어, 메이크업, 패션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넷플릭스

넷플릭스

넷플릭스

넷플릭스


조여정

인스타그램 @labiennale

인스타그램 @labiennale

인스타그램 @labiennale

인스타그램 @labiennale

조여정 역시 포토콜부터 레드카펫까지 서로 다른 헤메코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포토콜에서는 화이트 오프숄더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는데요. 몸의 실루엣을 살린 구조적인 톱에 목선을 따라 자리 잡은 실버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단발 헤어와 맑은 메이크업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실제로 이날 <가능한 사랑> 팀은 공식 포토콜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주얼리는 메시카(Messika) 제품을 착용해 우아한 룩에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이어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는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몸의 실루엣을 따라 길게 떨어지는 블랙 드레스에 어깨선을 감싸는 실버 장식을 더해 한층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자연스럽게 풀었던 헤어도 매끈하게 넘겨 낮게 묶고, 깨끗한 피부 표현과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했습니다. 청초한 화이트부터 우아한 블랙까지, 같은 날 두 가지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조여정의 헤메코였습니다.


전도연

넷플릭스

넷플릭스

베니스에서 ‘레전드 헤메코’를 완성한 전도연. 포토콜에서는 짧고 가볍게 내린 앞머리에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얼굴선을 시원하게 드러냈는데요. 여기에 레이스 디테일과 과감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전도연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헤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죠. 이어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은은한 핑크 톤 메이크업에 핑크 컬러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배우들의 미모가 유독 돋보인다는 베니스의 파란 벽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레전드.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활짝 웃으며 리듬을 타는 듯한 제스처로 받아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현지 보도에서도 전도연이 밝은 미소와 제스처로 다소 경직됐던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다고 전했습니다.

BiennaleChannel BiennaleChannel

레드카펫에서는 또 한 번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볼륨감 있는 퍼프 숄더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한층 드라마틱하게 변신했는데요. 앞머리와 묶은 헤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상만 바꿔 전혀 다른 무드를 보여준 것도 포인트. 사랑스러운 핑크부터 시크한 블랙까지, 이번 베니스에서 왜 전도연의 헤메코가 화제인지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편, <가능한 사랑>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를 계기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하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오는 9월 23일 극장 개봉 후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넷플릭스 넷플릭스

관련기사


Credit

  • 에디터 송운하
  • 이미지 넷플릭스
  • 인스타그램 @labiennale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