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클립 하나면 충분해, 화사, 조이의 헤어클립 활용법!

액세서리에 힘 빼는 게 요즘 트렌드라면, 헤어클립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목걸이도, 귀걸이도 아닌 클립 하나로 룩의 온도를 바꿔버리는 것.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존재감을 남기는 게 헤어클립의 매력이죠. 화사, 조이 등 일상에서 헤어클립을 활용하는 스타일링, 지금 바로 참고해 보세요.

프로필 by 박소은 2026.05.07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화사 - 클립 하나로 완성한 스트리트 리얼웨이 무드
  • 박환희 - 생머리에 클립 두 개, 청순 무드의 완성
  • 조이 - 귀여운 클립 하나, 어른과 키치 사이 어딘가
  • 조아람 - 여러 개여도 산만하지 않은 클립 스타일링


인스타그램 @_mariahwasa

인스타그램 @_mariahwasa

화사

짧게 올려 묶은 머리에 작은 클립 하나가 전부예요. 폴카도트 크롭 탑에 와이드 데님, 버킷백까지 이미 룩은 충분한데, 클립이 흘러내릴 것 같은 잔머리를 딱 잡아주면서 전체 실루엣을 정리합니다.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시선을 끄는 건 화사 특유의 에너지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 에너지를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건 결국 이 작은 클립 하나예요. 힘을 뺀 자리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그게 바로 리얼웨이의 정석이죠.



인스타그램 @_phh1013

인스타그램 @_phh1013

박환희

긴 생머리를 그대로 내린 채 작은 클립 두 개를 양옆에 살짝 고정했을 뿐인데, 어딘가 공들인 것처럼 보입니다. 옅은 컬러의 셔츠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클립은 포인트라기보다 전체 무드를 완성하는 마침표에 가까워요. 티 한 잔을 들고 있는 이 컷에서 박환희 특유의 청순하고 단정한 감성이 고스란히 살아납니다. 작은 디테일이 전부인 날도 있다는 걸, 이 사진이 조용히 증명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조이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채 헬로키티 캐릭터 클립 하나를 옆머리에 딱 꽂았어요. 차분한 다크 톤 상의와 꾸밈없는 미러 셀카 속에서 클립만 유독 생기 있게 튀어나옵니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클립 하나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전환해 버리는 것. 키치한 아이템을 진지하게 소화하는 게 조이만의 방식인 것 같아요. 어른스러움과 귀여움 사이 어딘가, 조이가 딱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i_joaram

인스타그램 @ i_joaram

조아람

핑크 케이블 니트에 블랙 버킷백, 안경까지 걸친 조아람은 파스텔 톤의 헤어클립을 한쪽에 모아 꽂아 포인트를 확실하게 잡았어요. 색색의 비즈가 룩에 녹아들며 튀지 않고, 전체 스타일링의 감도를 높였죠. 여러 개를 썼는데도 산만하지 않은 건 컬러 선택 덕분입니다. 무게감 없이 룩을 완성하면서도 감각은 또렷하게 남기는 것, 조아람은 그걸 자연스럽게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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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소은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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