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vs 치마? 제니, 에스파, 트와이스의 시스루 패션 스타일링 4

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 원피스 vs 치마? 시스루 패션 활용법
- 시스루=과감함? 무드별로 다르게 즐기는 법
- 두아 리파, 제니, 윈터···셀럽들의 시스루 패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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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레이

전신 시스루 원피스는 부담스럽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블랙핑크의 제니, 아이브 레이처럼 블랙 컬러의 스커트로 시작해 보자. 짧은 미니스커트를 선택한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덤! 제니처럼 홀터넥 톱, 패턴 스타킹과 함께 입거나 레이처럼 짧은 쇼츠 위로 레이어드해서 착용하면 된다. 섹시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박시한 상의보다는 타이트한 톱을, 컬러는 올블랙으로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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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트와이스 나연

청순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밝은 컬러의 시스루 스커트를 선택할 것! 롱스커트 위로 시스루 소재의 치마를 한 번 더 레이어드하면 걸을 때마다 치마 밑단이 흔들리며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시선을 끌어줄 것이다. 레이어드 스커트가 불편할 것 같다면 트와이스 나연처럼 레이스 소재의 하늘거리는 스커트를 골라보자. 상의는 박시한 맨투맨이나 니트 톱, 가디건이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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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시스루 룩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팝스타 두아 리파의 계정을 살펴볼 것! 여름철 시스루 패션의 강자를 물어본다면 단번에 떠올릴 수 있는 셀럽이다. 레이스 소재의 블랙 롱 드레스부터 별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비키니 위로 레이어드한 스타일까지. 두아 리파의 시스루 사랑은 끝이 없다. 몸 선이 드러나는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다소 민망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대범하고 과감할수록 스타일리시한 룩이다. 룩의 포인트는 시스루 의상과 언더웨어의 색상을 맞추는 것! 강렬한 컬러의 소재라면 무채색의 언더웨어를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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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카펜터, 시미 앤 헤이즈

컬러감이나 패턴이 있는 시스루를 착용할 땐, 사브리나 카펜터와 시미 앤 헤이즈의 스타일을 참고하기! 90년대 스타일의 관능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사브리나 카펜터의 스타일을, 힙하고 쿨한 무드를 원한다면 시미 앤 헤이즈 쌍둥이의 룩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다. 각 무드에 맞춰 포인트 아이템을 잘 선택하는 것도 센스! 리본 헤어핀이나 스크런치를 활용하거나 선글라스를 함께 착용해 보자.